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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유목민의 오픈소스 블로그 혁명 ‘오토매틱’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8-06-04 11:09:22 게시글 조회수 2168

2018년 5월 30일

ⓒLG CNS, 이지현(테크 저널리스트)

 

인터넷을 하다 보면 꼭 한 번쯤 접속하게 되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바로 블로그입니다. 여러 블로그가 존재하지만 아직 한국인들에게 생소한 블로그가 아마 워드프레스일 것입니다. 오토매틱이란 단어는 더욱 생소할 텐데요.


오토매틱(Automattic)은 워드프레스 기술을 개발하고 웹 기술에 큰 영향을 끼치는 기업으로 손꼽힙니다. 이들의 목표는 출판과 커머스 분야의 민주화. 즉 누구나 글을 쓰고 물건을 사고팔 수 있도록 기술을 지원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어떤 오픈소스 기술을 만들었고 어떤 식으로 성장하고 있을까요? 먼저 워드프레스가 무엇인지 조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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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워드프레스닷컴 VS 워드프레스닷오알지

(출처: 오토매틱 https://automattic.com/about/ / 워드프레스 https://wordpress.org/about/logos/ )


오토매틱은 현재 여러 회사 인수를 통해 웹 개발 관련 기술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지만 그중 가장 핵심 프로젝트에는 단연 워드프레스가 있습니다. 워드프레스는 자체는 콘텐츠 관리 시스템입니다. PHP와 마이SQL(MySQL)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오픈소스 기술입니다.


이 워드프레스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쉽게 홈페이지 혹은 블로그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든 것이 ‘워드프레스닷오알지(WordPress.org)’와 ‘워드프레스닷컴(WordPress.com)’입니다. 흔히 블로그를 시작한다고 할 때, 우리는 블로그 서비스에 들어가 글을 쓰고 글을 올립니다.


즉,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에 가입하고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이죠. 사용자는 내부 기술을 몰라도 되고, 그저 클릭 몇 번으로 글과 그림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것과 완벽히 비슷한 서비스가 바로 워드프레스닷컴입니다. 이때 단순히 글과 그림을 올리는 것 외에도 전체적인 블로그 첫 화면 색상이나 배경 등(이를 보통 테마라고 부른다)을 바꾸는 기능도 존재합니다.


이때 사용자는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무료 버전은 가장 기본적인 유지 보수와 보안 서비스, 3GB의 용량을 제공합니다. 유료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맞춤형 웹 주소를 지정하거나 광고 배너를 다는 등 더 많은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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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워드프레스닷컴 예시 (출처: https://ko.wordpress.com/)
 

워드프레스오알지는 이와 조금 다른 개념의 서비스입니다. 워드프레스라는 기능을 이용해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즉 사용자는 호스팅을 등록하고, 워드프레스, PHP, CSS 등 뒷단 기술을 사용자가 알아서 다 설치합니다.


기술적인 부분을 사용자가 직접 해야 하는 장벽이 있긴 하지만 그만큼 어떠한 제약 없이 사이트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테마나 플러그인은 워드프레스오알지에선 조금 더 맞춤화하거나 수정이 편합니다. 광고 배너를 다는 것도 워드프레스오알지에선 더 자유롭습니다. 워드프레스닷컴 무료 버전에서는 월 페이지뷰가 25만이 넘어야 광고 배너를 달 수 있고, 그 이하라면 유료 버전을 이용해야 광고 배너를 덜 수 있습니다.
 


 블로거가 직접 만든 오픈소스 블로그


이번엔 워드프레스 역사에 대해 조금 살펴봅시다. 2018년 전 세계 웹사이트에서 워드프레스를 이용하는

곳은 30%. 그만큼 인기가 높습니다. 사실 매트 뮬렌웨그는 프로그래머가 되기 이전에 블로거였습니다. 어릴 적부터 사진을 찍고 이를 친구와 가족에게 보여주곤 했죠. 그리고 블로그 문화에 한창 빠져있던 시절 ‘b2’라는 오픈소스 블로그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블로그 활동에 전념합니다.


어느 날 이용하던 중이던 b2가 업데이트가 되지 않자, 그는 b2위에 자신이 원하던 기능을 올리기 시작합니다. 2003년부터는 일주일에 10~50시간 정도 투자할 정도였죠. 마침내 매트 뮬렌웨그는 이 기술에 ‘워드프레스’라는 이름을 붙이고 더 많은 사람들과 소스코드를 개발했습니다. 당시 워드프레스는 타 경쟁 기술에 비해 기능을 자신의 입맛에 맞춰 조절할 수 있고, 무료라는 점에서 사용자도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스팸 덧글을 잘 걸러준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여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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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매트 뮬렌웨그 오토매틱 및 워드프레스 창립자 (출처: https://ma.tt/about/)


매트 뮬렌웨그의 인터뷰를 살펴보면 그가 가진 오픈소스에 대한 열렬한 지지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독특한 건 그러한 열정이 블로그 문화에도 고스란히 녹여져 있습니다. 매트 뮬렌웨그도 지금도 자신의 블로그에 다양한 생각과 정보를 올리며 블로그 활동에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결국엔 더 나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점을 강하게 믿습니다. 또한 저는 민주주의를 믿고 있고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에서 가장 민주적인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능력주의 사회와 더 가깝습니다. 실력을 갖춘 이는 눈에 띄기 마련이니깐요.’ (중략)

 

‘저는 블로그를 신봉하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의 목소리를 웹에 쉽게 전달할 수 있게 도와주니깐요. (중략) 사람들의 손에 언론의 힘을 주는 것이죠.’

 

● 출처: 휴스턴프레스 인터뷰 중 

http://www.houstonpress.com/news/the-blog-age-6574261 

 

워드프레스 작업에 몰두하던 매트 뮬렌웨그는 일자리 제안을 받게 됩니다. IT 전문 미국 언론사인 씨넷 네트웍스(CNET Networks)1에서였습니다. 당시 씨넷은 온라인 언론사인 만큼 많은 글과 자료를 관리하면서 기술적인 관리가 필요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워드프레스 주요 고객에는 CNN, 뉴욕포스트, 타임 같은 언론사가 많이 포함돼있습니다.)2 이를 위해 매트 뮬렌웨그는 다니던 휴스턴 대학을 자퇴하고 2004년 곧바로 현업에 뛰어듭니다.


1년간 씨넷에서 일하던 매트 뮬렌웨그는 2005년 다른 개발자 4명과 함께 오토매틱이란 회사를 설립합니다. 좀 더 워드프레스 일에 집중하기 위해서였죠. 이때 초창기 멤버 중 토니 슈나이더가 오토매틱의 CEO를 맡습니다. 토니 슈나이더는 과거 오드포스트(Oddpost)라는 기업의 CEO로 이후 야후에 인수돼 야후 임원진으로 활동했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2014년 매트 뮬렌웨그와 토니 슈나이더가 서로 직함을 바꾸기로 결정했고, 현재는 매트 뮬렌웨그가 CEO, 토니 슈나이더는 오토매틱의 새로운 제품 개발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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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매틱의 수익 구조는 어떤 식일까요? 일단 회사 창립 후 1년 뒤인 2006년, 오토매틱은 110만 달러 상당의 투자 유치에 성공합니다. 투자자에는 폴라리스 벤처스, 트루 벤처스, 레이더 파트너스와 옛 회사였던 씨넷이 포함되었습니다. 그 후 2014년까지 총 다섯 번의 투자를 받았으며, 투자 총 금액은 3억 1730만달 러가 되었습니다. 우리 돈 3,420억 원 규모인데요. 이로 인한 기업 가치는 11억 달러 (우리 돈 약 1조 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근 매트 뮬렌웨그는 자신이 직접 벤처 투자사를 설립하고 투자금 외에도 다양한 수익을 만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워드프레스닷컴 유료 모델이나 기업용 서비스, 광고 배너, 플러그인, 테마 등을 통해서입니다.


오토매틱은 구체적으로 수익을 외부에 공개하고 있지는 않지만 IT 언론사 올띵스디가 추정한 바에 따르면 오토매틱은 2012년 기준 연 4,000만 달러(우리 돈 약 485억 원)를 만들었을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이 외에도 워드프레스는 플러그인과 테마 등을 누구나 개발할 수 있게 하고, 이를 사고파는 마켓을 따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무실 없이 전 세계를 여행하는 오토매틱 직원들



처음 5명으로 시작한 오토매틱은 현재 719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는데요. 오토매틱은 별도의 해외지사가 없지만 전 세계 62개국에 직원들이 퍼져 있습니다. 2016년에는 한국인 개발자를 채용하기도 했죠. 이렇게 다양한 국가의 지원자를 채용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업무환경이 있습니다.


리모트(Remote) 업무환경은 최근 미국 스타트업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오토매틱은 그중 가장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리모트 환경에서는 직무, 직함과 상관없이 각자 알아서 원하는 장소에서 일합니다. 재택근무, 원격근무와 비슷한 형태입니다. 리모트 환경으로 일하는 사람들을 디지털 유목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오토매틱은 일주일에 몇 시간 일해야 하는지, 휴가는 언제 써야 하는지 이런 제약을 두지 않고, 직원들이 자유롭게 일합니다. 각자 최적의 컨디션일 때 일하고, 통근 시간도 따로 없는 회사. 오토매틱은 이러한 회사가 효율성이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훌륭한 인재를 전 세계 어디에서든 데려오기 위해 리모트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문화가 모든 직원에게 맞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채용 시부터 리모트 환경을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을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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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오토매틱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 위치 (출처: https://automattic.com/about/)


오픈소스 기술로 성장한 기업인 만큼 오토매틱은 커뮤니티 지원에도 열심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이러한 활동은 워드프레스 재단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워드프레스 재단은 매트 뮬렌웨그가 직접 만들었으며, 비영리 재단으로 워드프레스 기술이 계속 누구나 접속하고 기여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이익에 따라 기술의 방향이 바뀌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인데요. 워드프레스 트레이드 마크도 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워드캠프’라고 불리는 기술 콘퍼런스를 통해 교육 확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2017년 전 세계 개최된 워드캠프는 128개로 41,432개 티켓이 팔렸다고 합니다.

 


 오토매틱의 영향력



워드프레스는 웹 기술에 방향에도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2015년 새롭게 공개된 ‘칼립소 프로젝트’를 보면 자바스크립트 기술을 다양하게 수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워드프레스닷컴의 새 기술이었던 칼립소는 API와 자바스크립트를 활용해 속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마이SQL과 PHP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다.’라며 ‘다양한 자바스크립트 모듈을 사용했으며 노드JS와 페이스북의 리액트를 이용했다.’라며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기존 핵심 기술들을 새로운 기술로 이전하는 과정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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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워드프레스닷컴 기술은 2015년 새로운 변화를 주면서 전부 오픈소스화됐다.

(출처: https://developer.wordpress.com/calypso/)


2017년에는 리액트의 라이선스 방향에 대해서도 매트 뮬렌웨그의 자신만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리액트3는 페이스북이 만든 오픈소스 기술입니다. 페이스북은 2017년 7월 일반적인 오픈소스 라이선스를 조금 변경하고 리액트에 ‘BSD+페이턴트(Patents)’4를 적용했습니다. 이 라이선스의 핵심은 ‘사용자가 페이스북을 고소하면, 리액트를 사용할 수 없다.’라는 조항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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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의미 없는 특허소송에 휘말릴까 봐 조치한 예방책이라고 해명했지만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선 이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습니다.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도 ‘BSD+페이턴트(Patents)’를 사용하지 말라고 하기도 했으니까요.


매트 뮬렌웨그 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적극적으로 피력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번 사태에 대해 페이스북이 잘못했다는 식의 판단은 하고 싶지 않다.’라며 ‘그들은 자신에게 맞는 결정을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동시에 ‘라이선스에서 소송 부분이 존재한다면 많은 사용자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위협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리액트를 대체할 다른 기술을 워드프레스 제품에 넣겠다.’라고 강경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페이스북은 ‘BSD+페이턴트(Patents)’ 조항을 없애고 MIT 라이선스로 변경하겠다고 밝혔고, 매트 뮬렌웨그는 페이스북의 새로운 결정에 박수를 보내며 리액트를 계속 워드프레스에서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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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토매틱은 이제 단순히 워드프레스 기업이 아닙니다. 워드프레스 외에 제트팩(Jetpack), 우커머스(WooCommerce), 심플노트(Simplenote), 폴대디(Polldaddy) 등 웹 뒷 단기술부터 파일 연결, API 기술 등 여러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협업 도구, 워드프레스 모바일 앱 등을 오픈소스 기술로 공개하면서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기여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오토매틱은 '우리는 웹을 더 나은 곳을 만드는 것에 열정적입니다. (We are passionate about making the web a better place.)'라고 정체성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매트 뮬런웨그는 오토매틱으로 번 수익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 아카이브, 전자 프런티어 재단,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 등의 인터넷의 자유와 오픈소스 문화를 확산하는 단체에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는 오드리 캐피털이라는 투자회사를 차리고, 여러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게 투자금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픈소스를 통한 오토매틱의 더 큰 성장을 기대해 봅니다.  


글 l 이지현 l 테크 저널리스트

 

* 해당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 LG CNS 블로그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 해당 콘텐츠는 사전 동의없이 2차 가공 및 영리적인 이용을 금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원본출처: http://blog.lgcns.com/1723 ]

 

 

참고 글 

 

● WordPress.com and WordPress.org: https://en.support.wordpress.com/com-vs-org/ 

 

● WordPress.com vs WordPress.org – Which is Better? (Comparison Chart) 

: http://www.wpbeginner.com/beginners-guide/self-hosted-wordpress-org-vs-free-wordpress-com-infograph/?display=wide

● Usage of content management systems for websites

https://w3techs.com/technologies/overview/content_management/all/

● The Story Behind the New WordPress.com

: https://developer.wordpress.com/2015/11/23/the-story-behind-the-new-wordpress-com/ 

● ‘워드프레스’의 기업 오토매틱, 원격근무의 천국: http://www.bloter.net/archives/256818

● Latest Amenity for Startups _ No Office

: https://www.theinformation.com/articles/latest-amenity-for-startups-no-office 

● 2017 ANNUAL REPORT: https://wordpressfoundation.org/2017-annual-report/

● Automattic Grows Up: The Company Behind WordPress.com Shares Revenue Numbers and Hires Execs

: http://allthingsd.com/20120425/automattic-grows-up-the-company-behind-wordpress-com-shares-revenue-numbers-and-hires-execs/

● The Blog Age: http://www.houstonpress.com/news/the-blog-age-6574261

● Automattic WIKI: https://en.wikipedia.org/wiki/Automattic 

● Matt Mullenweg Blog: https://m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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