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월간브리핑] 오픈소스 쿠버네티스를 통한 혁신과 미래
오픈소스 쿠버네티스를 통한 혁신과 미래
- Open up -
- 전세계 많은 기업들의 오픈소스 쿠버네티스 기반 비지니스 증가추세
- 쿠버네티스의 경제성, 유연성, 확장성으로 인하여 수많은 기업들이 쿠버네티스 기반의 다양한 SaaS, PaaS 등의 비지니스, 서비스를 출시하는 추세
- 오픈소스 쿠버네티스는 표준을 넘어선 글로벌 기술로 바뀌고 있으며 전 세계 많은 기업,기관들이 사용중이며 개발 참여자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
- 2023년까지 조직의 70%가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것이라고 예측했고 그러한 조직 중에 96%는 오픈소스 쿠버네티스를 사용 또는 도입 검토 중
□ 기업들이 내부 애플리케이션을 필요할 때마다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내부에 직접 IT인프라를 구축해 쓰는 방식)를 병행 할 수 있고, 인프라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는 이유로 쿠버네티스가 갖는 존재감은 점점 커지고 있음.
- IBM이 오픈소스의 표준이며 쿠버네티스의 기여 순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레드햇을 인수한 것은 쿠버네티스 주도권 확보 목적과, 쿠버네티스가 차세대 IT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을 보여줌.
쿠버네티스 업체별 기여도
출처: https://www.sdxcentral.com
-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사 더존비즈온 비즈니스 플랫폼 ‘아마란스 10(Amaranth 10)’에 최신 클라우드 기술인 ‘쿠버네티스’를 적용
- 기업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비즈니스 플랫폼, 전자결재 등 전사자원관리(ERP)에 필요한 프로그램들이 통합 제공
- 기업의 자체 전산실 서버에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온프레미스(On-premise) 방식인 구축형과 클라우드 서비스 방식인 SaaS(Software as a Service)형 가운데 선택 가능
- Amaranth 10 출시 이후 1년간 구축형보다 초기 비용이 적고 기능에서 큰 차이가 없는 클라우드 방식을 선호하는 비중이 빠르게 늘며 구축형 대비 2배 이상 선택 받는 것으로 나타남.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구축형패키지 제품 모두에 쿠버네티스 기술 적용
출처 :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1011/115905909/1
-
- 맨텍 오픈소스인 쿠버네티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오픈소스 요소들과 자체 개발 요소들이 결합된 최적의 PaaS 솔루션 ‘아코디언(Aaccordion)’개발
-
‘아코디언(Aaccordion)’은 쿠버네티스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 배포 및 운영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실현을 위한 All- in-One 통합 플랫폼*‘아코디언’의 핵심 기능 5가지 ▲애플리케이션 배포 관리 ▲자동 확장 및 운영 ▲모니터링 ▲빌드 및 통합관리 ▲멀티 쿠버네티스 관리 등
- 맨텍은 PaaS 시장에 최근 추가된 기능인 ‘멀티 쿠버네티스 관리’를 통해 종속되지 않는 PaaS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
- ‘아코디언’은 복잡한 스크립트 개발 없이 GUI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 운영할 수 있으며, 맨텍 자체 쿠버네티스 전문 인력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적합한 쿠버네티스 구성 및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
- ‘아코디언(ACCORDION)’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파운데이션(CNCF) 재단의 ‘쿠버네티스 적합성 인증 프로그램(Certified Kubernetes Conformance Program)’ 중 ‘쿠버네티스 적합성(CK, Certified Kubernetes)’ 인증을 획득
-
아코디언의 다중 쿠버네티스 관리 화면
-
출처 : 맨텍
- 맨텍은 ‘아코디언’을 통해 클라우드 플랫폼(PaaS)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오픈소스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
-
- 맨텍 오픈소스인 쿠버네티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오픈소스 요소들과 자체 개발 요소들이 결합된 최적의 PaaS 솔루션 ‘아코디언(Aaccordion)’개발
- 클루커스 “애저 관리형 쿠버네티스로 비용절감·관리편의성 확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제공하는 ‘애저 쿠버네티스 서비스(AKS)’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
-
애저에서 제공하는 관리형 쿠버네티스 서비스 AKS를 통해 온프레미스(기업 구축시스템)와 연동해 클러스터를 관리할 수도 있고, 애저 데브옵스를 이용해 지속적 통합/배포(CI/CD) 환경을 쉽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AKS는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 및 관리하는 완전 관리형 쿠버네티스 서비스
- 컨테이너 레지스트리를 활용해 이미지를 관리하기 용이하며 모니터링 또한 간단하게 구성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임. AKS의 강점 ▲노드스케일링 ▲비용 관리 ▲셀프힐링 ▲관리편의성 등
- AKS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간단하게 노드를 줄이고 늘릴 수 있으며 노드의 증감이 쉽기 때문에 비용 관리에도 유리함.
-
AKS에서 워커노드에 셀프 힐링이 적용돼 이를 통해 장애 발생 시 노드가 자동으로 복구됨*워커 노드(Worker Node) : 각기 다른 컨테이너들이 선적된 컨테이너선의 역할임. 각기 다른 목적과 기능으로 세분화된 컨테이너들이 실제 배치되는 노드를 의미함.*셀프힐링: 실패한 컨테이너를 다시 시작하고, 컨테이너를 교체를 의미함.
-
□ 오픈소스 쿠버네티스는 표준을 넘어선 글로벌 기술로 바뀌고 있으며 전 세계 많은 기업,기관들이 사용중이며 매년 오픈소스 개발참여자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 가트너는 2023년까지 조직의 70%가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것이라고 예측했고 그러한 조직 중에 96%는 오픈소스 쿠버네티스를 사용 또는 도입 검토 중
- 최근 대규모 조직에서 컨테이너 채택 및 쿠버네티스 사용량 성장하며 쿠버네티스는 조직의 핵심으로 자리 잡음
-
매니지드 서비스와 패키지된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의 프로덕션 환경에서 쿠버네티스를 사용하는 사례증가*클라우드 모니터링 회사 데이터도그는 쿠버네티스 사용자의 90% 가까이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사용중 이는 2020년 70%에서 대폭 늘어난 수치
-
쿠버네티스를 사용하는 환경은 매우 다양한 환경에서 쿠버네티스를 운영하고 있음
-
온프레미스 11%, 하나의 퍼블릭 클라우드 23%, 엣지에서만 운영 1%, 65%는 복수의 여러 환경에서, 즉 멀티 클라우드에서 쿠버네티스를 운영됨
-
쿠버네티스 배포 유형
-
출처 : https://zdnet.co.kr/view/?no=20220524151442
-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등에서 쿠버네티스를 관리, 클러스터 배포 및 관리 외에도 보안 정책을 효율적으로 적용하고 모니터링해야 하는 요구 사항이 존재 함
-
쿠버네티스는 결국 개발자가 인프라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가상화하고 표준화 하는 데 큰 역할, 개발자들의 개발 생산성 및 앱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해 서로 다른 클라우드와 쿠버네티스 서비스 및 배포 방식 간의 차이를 최대한 줄이고, 어느 환경에서나 일관된 사용 및 운영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
-
-
쿠버네티스는 표준을 넘어선 글로벌 기술로 바뀌고 있음.
- CNCF 연간 서베이 2021'에 의하면 전세계 조직의 96%가 이미 쿠버네티스를 사용중이거나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2016년 해당 설문을 시작한 이래로 최대 기록임
-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CNCF가 개발한 Kubernetes는 현재 Kubernetes를 사용하는 560만 개발자와 함께 지난 12개월 동안 아주 인상적인 성장을 보여줌.
-
쿠버네티스의 해외 사용
-
출처 : :https://www.osckorea.com
-
전 세계적으로 390만 Kubernetes 개발자가 있었던 1년 전보다 67% 증가하였으며, 백엔드 개발자의 31%를 차지하고, 이는 작년에 비해 4%p 증가한 수치임.
-
공공 클라우드 사업 참여 오픈소스 DBMS 기업.제품 쿠버네틱스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비율
-
출처 : :https://www.osckorea.com
- 한 설문에서 쿠버네틱스 프로그램을 사용하는가 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79%는 해당 플랫폼을 사용한다고 응답함.
-
기업에서 사용되는 인증된 쿠버네티스
-
출처 : :https://www.osckorea.com
□ 주목할 만한 월간 이슈(10월)
- (SW) 완벽한 자유 소프트웨어를 지향해온 데비안 리눅스가 탄생 29년만에 처음으로 독점 (proprietary) 펌웨어를 포함
-
데비안 리눅스는 29년 역사동안 완전한 자유 소프트웨어를 표방.
-
데비안이 독점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설치 이미지를 제공하긴 했지만, 이 이미지는 실험용으로 표시.
-
지난달 데비안 커뮤니티는 독점 펌웨어를 통합하는 투표를 진행 결과 비 자유 소프트웨어를 설치 프로그램에 포함하고 데비안 사회계약(SC)을 대체하는 옵션E가 최종 승리 앞으로 데비안은 공식 설치 프로그램 이미지와 라이브러리 이미지에 비 자유 펌웨어 패키지를 포함
-
- (보안) 미국 의회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보안을 다루는 법률 제정을 속도감 있게 추진
-
연방정부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사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문제를 법적으로 규정하고, 보안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연방정부의 역할과 책임을 규정하는 법률.
-
법률안이 통과되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사용 시 보안성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는 게 법적으 로 확정
-
- (플랫폼) 네이버, 美 C2C 플랫폼 '포쉬마크' 2조3천억원에 인수
-
포쉬마크는 사용자 중 80%가 MZ세대인 글로벌 패션 C2C 1위 사업자로 커머스와 커뮤니티, 소셜 기능이 결합된 사업 모델을 보유
-
네이버 측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직접적인 사업 거점과 전초기지를 마련함으로써 최신 기술, 서비스 트렌드, 인적 네트워크 활용 등을 통해 네이버 글로벌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 기가 될 것”이라고 함
-
- (AI) "테슬라, 휴머노이드 사용화까지 AI 고도와 필요"
-
테슬라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3~5년 뒤부터 판매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향후 테슬 라는 데이터 인프라와 AI 고도화에 집중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
씨넷은 "테슬라는 비 오는 날이나 공사 중 도로 정체 같은 다양한 상황에서도 자율주행차가 구동될 수 있도록 관련 데이터, AI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며 "휴머노이드 로봇이 겪을 상 황은 이보다 더 복잡하다"고 전함
-
- (클라우드)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전환, 시스템 최적화와 기술지원 필요” 티맥스소프트 설 문 결과
-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최적의 오픈소스 솔루션 제안’ 웨비나에 참석한 공공기관, 기업, 금융, 교육계 등 IT 담당자(총 451명)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전환 및 오픈소스 SW 활용’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
-
설문조사 결과, 오픈소스 기반의 클라우드 전환을 검토할 때 느끼는 어려운 점에 대해 응답자의 약 38%가 다양한 오픈소스 조합을 통한 시스템 최적화 문제를 들었다. 그 다음 문제로 안 정적이고 원활한 기술지원(18.4%), 최적의 오픈소스 선별(18.4%)이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약 13.5%는 복잡하고 어려운 전환 프로세스를, 약 9.3%는 성능 및 데이터 정합성 보장을, 약 2.4%는 기타 답변으로 비용, 보안 등을 꼽음
-
□ 시사점
-
쿠버네티스의 사용은 계속해서 더 확대될 예정, 사용량이 많아질수록 규모 확장의 필요성, 보안 등 개발자로 하여금 더 빠른 배포 주기와 높은 개발 생산성 확보 등의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이 필요
※ 참고 Reference
- 쿠버네티스, 개발 환경 혁신 위한 '열쇠'로 부상
https://www.comwor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737 - CNCF Annual Survey 2021
https://www.osckorea.com/post/cncf-annual-survey-2021?c254d8bc_page=4 - 쿠버네티스 현재와 미래, 지금 투자하라
https://zdnet.co.kr/view/?no=20220524151442 - 쿠버네티스 기대효과
https://www.openmaru.io/benefits-of-kubernetes/ - '아마란스 10'에 최신 클라우드 기술 '쿠버네티스'적용
https://news.zum.com/articles/78753250 - 컨테이너 기술 소개
https://www.openmaru.io/컨테이너-기술-소개/ - "리눅스.컨테이너.쿠버네이스는 차세대 IT 표준" IBM CEO 지니 로메티
https://www.itworld.co.kr/tags/70017/쿠버네티스/136602 - 쿠버네티스 사용에 따른 장점
https://www.leafcats.com/305 - 쿠버네티스.컨테이너, 전세계 조직 96%가 쓴다.
https://zdnet.co.kr/view/?no=20220214092819 - 맨텍“아코디언”
https://www.mantech.co.kr/products/accordion/ - CNCF Project Journey Proves Kubernetes Is Everywhere
https://www.sdxcentral.com/articles/news/cncf-project-journey-proves-kubernetes-is-everywhere/2019/08/ - 쿠버네티스에 대한 설명
https://www.redhat.com/ko/topics/containers/what-is-kubernetes - 워커노드란
https://seongjin.me/kubernetes-cluster-components/ - 셀프힐링이란
https://tech.ktcloud.com/67 - PaaS시장 경쟁구도①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04232 - 美 상원, '오픈소스 SW 보안법' 상정
https://zdnet.co.kr/view/?no=20220930114548 - 데비안 리눅스, 29년 만에 독점 펌웨어 받아들인다
https://zdnet.co.kr/view/?no=20221005064803 - 네이버, 美 C2C 플랫폼 '포쉬마크' 2조3천억원에 인수
https://zdnet.co.kr/view/?no=20221004080836 - "테슬라, 휴머노이드 상용화까지 AI 고도화 필요"
https://zdnet.co.kr/view/?no=20221005093916 -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전환, 시스템 최적화와 기술지원 필요” 티맥스소프트 설문 결과
https://www.ciokorea.com/news/259444
번호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작성 |
---|---|---|---|---|
공지 | [2024년] 오픈소스SW 라이선스 가이드 개정판 발간 file | support | 9782 | 2024-01-03 |
공지 | [2024년] 기업 오픈소스SW 거버넌스 가이드 개정판 발간 file | support | 7667 | 2024-01-03 |
공지 | [2024년] 공공 오픈소스SW 거버넌스 가이드 개정판 발간 file | support | 7574 | 2024-01-03 |
공지 | 공개 소프트웨어 연구개발(R&D) 실무 가이드라인 배포 file | support | 20185 | 2022-07-28 |
공지 | 공개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수행 가이드라인 file | OSS | 18658 | 2018-04-26 |
436 | [기획] 사물 인터넷 기술의 성장 동력 오픈소스 | support | 2245 | 2022-11-28 |
435 | [기획기사] 오픈소스 기반 AI와 IOT 융합한 지능형 사물 인터넷 | support | 3719 | 2022-11-28 |
434 | [10월 월간브리핑] 오픈소스 쿠버네티스를 통한 혁신과 미래 | support | 2418 | 2022-10-25 |
433 | [기획] K8s 운영/관리 위한 대표 오픈소스 도구들과 활용 추세 | support | 5272 | 2022-10-25 |
432 | [기획기사] 클라우드의 중심 컨테이너 그리고 오픈소스 쿠버네티스 | support | 2459 | 2022-10-25 |
431 | [9월 월간브리핑] 클라우드를 통한 오픈소스 DBMS 혁신과 발전 | support | 3767 | 2022-09-27 |
430 | [기획기사] 금융기업에서 오픈소스 DBMS 사용현황 | support | 5341 | 2022-09-27 |
429 | [기획] 기업의 오픈소스DBMS 활용추세와 상용 DBMS 한계점 | support | 13628 | 2022-09-27 |
428 | [8월 월간브리핑] 의료산업 혁신을 가속화하는 오픈소스AI | support | 2972 | 2022-08-30 |
427 | [기획] 슈퍼컴퓨터와 오픈소스가 만나 의료 발전을 만들다 | support | 2174 | 2022-08-30 |
0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