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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유니콘 기업 출연으로 OSS 인식전환 및 국내 창업 생태계 확산 기대

 

- Open UP -

 

  • 세계 OSS 유니콘 기업 출연으로 관련 생태계 확장 및 국내 관련 창업 사례 증가
    1. 오픈소스 기술이 사업 주요 매출원으로 부상하자 오픈소스 스타트업계에 자금이 몰리고 관련 생태계가 커지고 있어, 국내 창업 생태계에도 활성화 기대

 

□ 오픈소스 유니콘 기업의 출연으로 관련 생태계 확장 및 자금 유입

  • 오픈소스 기술이 사업 핵심 요소이자 주요 매출원으로 부상하자 밴처캐피탈(이하 VC)을 중심으로 오픈소스 스타트업계에 자금이 몰리며, 오픈소스 기술력이 더 높아지고 관련 생태계가 커지고 있음
     
  • 오픈소스 업계에 등장한 유니콘 기업들의 출연으로 누군가의 간섭이 존재하나, 자금 걱정없이 기술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마련
    1. 오픈소스 대표 기업이 인수 합병되면서 사업확장 및 적자 상황에서 벗어나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기반 마련
      1. * 레드햇(340억 달러)은 IBM에, 깃허브(75억 달러)는 MS에 인수합병(‘18)
      2. * 오픈소스 기술이 특정 기업의 소유물이 되는 현상에 반감도 불러일으켰으나, 업계는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함
    2. 최근 오픈소스 기업들은 설립 초기부터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으며, 대형 VC 및 대형 IT 기업 산하 VC도 주도적으로 오픈소스 기업 물색
      1. * 미국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지난 5년간 VC가 오픈소스 기업에 투자하는 금액은 매년 10%씩 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런 흐름은 느려지지 않고 계속될 것”이라고 밝힘
      2. * 소프트웨어 기술이 점점 확산되면서 오픈소스 기술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음
    3. 오픈소스 업계에서 기업가치 10억달러(한화 약 1조원)가 넘는 유니콘기업은 14곳이 있으며, 대다수가 클라우드 및 데이터 관련 스타트 기업임
      1. * 데이터브릭스: 최고 유니콘 기업으로 아파치 스파크 기술로 데이터 분석기술 지원(연매출 4억2500만달러, 투자 유치금 19억달러, 기업가치 280억달러, 2020년 기준)
    4.  
    5. 기업가치가 1조원 이상으로 평가받는 오픈소스 기업들

      기업가치가 1조원 이상으로 평가받는 오픈소스 기업들

    6. (데이터 출처: Techcrunch, Venturebeat 기사 및 공식 보도자료 참고)

    7. 그 외에도 보안성을 강화해주는 기술, 독특한 소재의 오픈소스 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 증가
      1. * 도커: 컨테이너 기술 기반으로 성장 후 수익성 악화로 내부 엔터프라이즈 사업 부문을 매각하고 새로운 기술개발 및 추가 투자 유치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음
      2. * 스키프(Skiff): 오픈소스 기반 웹 문서작성 도구개발로 370만 달러 투자유치
      3. * 에너지 앰팩트 센터: 기후변화 대응 기술 개발 및 원자력 발전소 관련 기술을 오픈소스로 공개
      4. * 오터리언(Auterion): 드론 운행 소프트웨어를 오픈소스로 공개, 1천만 달러 투자유치

 

  • 최근 미국 외에도 유럽에서도 오픈소스 관련 스타트업계는 호황중임
    1. 유럽에서 설립된 대표기업으로 깃랩(네델란드), 포지락(스웨덴), 싱크(영국) 등이 있으며, 유럽내 오픈소스 활동개발자 및 관련기업이 급격하게 성장하는 것은 개발자 친화적이고 기술운영과정에서 더 많은 권한을 주며, 맞춤서비스를 추구하는 오픈소스 기술에 대형 기업의 관심이 많음
      1. * 기술영업을 온라인으로 시도하여 유럽의 오픈소스 기술을 접해볼 수 있어, 작은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으로 활용
    2. 2017년부터 투자업계는 기술 탈중앙화, 비용 효율성, 맞춤화 증가로 오픈소스 기술을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바뀌었으며, 전통적인 영업방식을 뛰어넘어 커뮤니티나 사용자에게 직접 기술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변모함
      1. * 기업들은 최근 데이터 주권을 갖기위해 데이터를 외부에 두는 것을 꺼려 기술을 제어할 수 있는 오픈소스을 선호함
      2. * 향후 데이터베이스 관련 기업의 성장이 예상되며, 엘라스틱서치(미국), 데이터브릭스(미국) 기술 및 클릭하우스(러시아), 타이DB(중국) 추천

 

  • 오픈소스 기업들은 투자금을 기술개발에 활용하는 반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변모하기위해 인수합병이나 상장(IPO)을 추진하며 출구전략을 고민중임
    1. 오픈소스 기업의 IPO 사례가 늘었으며, 자금 회수 기회를 마련 중
      1. * 상장: 클라우데라(Cloudera), 몽고DB(MongoDB), 엘라스틱(Elastic), 제이프로그(JFrog), 컨플러언트(Confluent)
      2. * 상장추진: 데이터브릭스(Databricks), 깃랩(Gitlab), 아쿠아 시큐리티(Aqua Security)
    2. 후원금을 모아 오픈소스 개발자의 금전적 환경을 돕는 문화도 조금씩 확장
      1. * 깃허브: 개발자나 커뮤니티가 크라우드소싱을 하듯 후원금액을 주고받는 ‘스폰서 시스템’ 구축
      2. * 오픈 콜렉티브: 오픈소스 개발자나 커뮤니티에 후원을 바로 할 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후원금과 관련된 사용내역을 투명하게 공유하는 절차를 강화
      3. * 플라서블(Plausible): 기업이나 VC의 후원없이 서비스 이용비와 개인에게 받은 소규모 후원만으로 운영 자금마련 및 월 매출이 1만달러 넘기면서 그중 5%는 타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후원 중

 

  • 한국은 시장초기로 블록체인 및 클라우드 인프라 업계 중심으로 관련 창업 사례가 조금씩 늘고 있음
    1. [블록체인 분야] 커먼컴퓨터(‘아이나이즈’ 기술 공개, 33억 유치), 나인코퍼레이션(탈중앙 다중접속 게임 기술 ‘나인클로니클’ 공개, 35억 유치), 아이콘루프(블록체인 코어 엔진 공개, 160억 유치), 아르고(블록체인 플랫폼 기술 개발, 250억 유치)
    2. [클라우드 분야] 넥스트클라우드(컨테이너 운영 모니터링 도구 ‘프로메테우스’ 개발, 5억 유치), 와탭랩스(오픈소스기반 인프라 모니터링 기술 제공, 120억 유치), 오케스트로(클라우드 통합관리 솔루션 개발, 30억 연구개발 및 사업화지원), 레블업(빅데이터 및 머신러닝 분산처리 솔루션 공개, 20억 유치)
    3. [기타 분야] 인사이너리(보안 취약점 검증 기술 제공, 60억 유치), 세미파이브(반도체설계 오픈소스 플랫폼 리스크파이브(RISC-V)기술 제공, 440억 유치), 인공지능팩토리(인공지능 경진대회 플랫폼 서비스 제공, 설립 6개월 만에 시드투자)

 

  • 한국정부는 오픈소스 기업의 창업 지원을 위해 Open UP 센터*를 통한 오픈소스 기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작년(‘20) 20곳의 기업 지원
    1. * Open UP(오픈업) 센터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통합지원센터(기업에게 개발도구, 기술 멘토링, 사무실 공간/마케팅 등 지원)

 

□ 주목할 만한 월간 이슈(7월)

  • (OS) 록키리눅스, 센트OS 대체재로 시장에서 대세로 자리잡는 중
    1. 센트OS 대안으로 개발된 록키리눅스가 지난달 23일 첫 정식버전을 내놓은 후 8만 다운로드 성과를 이뤄, 타 대안 시스템보다 한발 앞서가고 있음
      1. * 록키리눅스는 샌트OS 공동창립자인 그레고리 커처가 작년 12월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로 센트OS 개발 주도업체인 레드햇이 센트OS 초점을 RHEL의 업스트림 프로젝트인 '센트OS 스트림'으로 전환하면서 시작됨
      2. * 레드햇은 센트OS 리눅스 8 버전의 기술지원기간을 올해말로 단축하기로 했으며,아울러 센트OS 7 버전의 기술지원 기간을 2024년 6월까지로 확정
      3. * 아직 센트OS 7 버전의 교체 시점이 도래하지 않았으므로, 많은 사용자가 대안 OS로 교체를 본격 검토하고 있지 않은 상황임
    2. 대안 OS 프로젝트가 오픈소스 시장에 안착하고 장기적인 인기를 구가하려면 개발자와 사용자 모두의 지원을 받아야 하며, 지속적인 관리와 RHEL 버전-업에 따른 빠른 대응 필요
      1. * 록키리눅스는 현재 RHEL8.4와 호환되는 '록키리눅스 8.4'를 제공하고 있으며, 경쟁자인 알마리눅스는 지난 3월30일 첫번째 안정화 버전을 선보임
    3. 록키리눅스와 알마리눅스를 중심으로 한 대안 OS 프로젝트의 인지도 확보 경쟁은 계속될 전망
      1. * 록키리눅스와 알마리눅스 모두 사용자의 피트백은 나쁘지 않으며 다만, 현재로선 록키리눅스가 알마리눅스보다 명시적인 성과를 더 내는 모습임
  • (게임) 아마존, 오픈3D 엔진 ‘럼버야드’ 오픈소스로 전환
    1. 아마존이 ‘럼버야드’ 게임엔진을 오픈소스로 전환하면서 향후 개방형 메타버스 구축과정에서 게임 엔진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
      1. * 아마존, 럼버야드를 개선한 오픈소스 게임엔진 ‘오픈 3D 엔진(O3DE)’ 공개
      2. * O3DE는 아파치 라이선스 2.0 을 적용받으며, 리눅스재단 오픈3D 지원을 받게됨
      3. * 대표적 게임엔진: 엑픽소프트(언리얼엔진), 유니티소프트웨어(유니티)
      4. * 램버야드 엔진은 2016년 도입된 트리플A급 게임용 무료엔진으로 아마존은 엔지를 제공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피드백을 O3DE에 적용하여 기능을 강화해옴
    2. 메타버스 구축과정에서 게임엔진사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개방형 생태계 구축을 위한 파트너사 확보가 관건임
      1. * 메타버스(Metaverse)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상을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가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로, 가상세계와 현실세계가 연결되는 발전된 가상현실 세계로 그 안에서 경제활동과 여가활동, 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언택트 시대에 큰 관심을 받고 있음
      2. * 현재 전세계 게임엔진 시장의 절반, 모바일게임 시장 70% 이상을 유니타가 선점함
    3. 아마존은 세계 최대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오픈소스와의 결합을 통한 3D 콘텐츠 개발의 혁명을 꿈꾸고 있음
      1. * O3DE는 현재 개발자 프리뷰 버전이 공개됐으며, 올해 말 개발용 버전 출시 예정
  • (항공·우주 분야)NASA 제트추진 연구소가 개발하고 공개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F프라임’ 주목
    1. 최초로 지구 외 행성에서 동력비행에 성공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헬리콥터 인제뉴어티(Ingenuity)의 성공 비결로, NASA 제트추진 연구소(JPL)가 개발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F프라임’이 주목받고 있음
      1. * F프라임은 큐브샛, 소형 우주선, 계측기구를 가동하기 위해 설계된 프레임워크로, 2013년 기기간 호환성을 강조한 휴대용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개발을 위해 만들어짐
    2. F프라임은 오픈소스 운영체제와 함께 기성 부품을 사용하면서 오픈소스 협업·가시성 효과를 얻었으며 재사용 가능한 다중 임무 비행 아키텍처 설계 가능
    3. JPL은 실제 우주개발 현장에서의 F프라임 적용을 통한 활용 가능성을 시사
      1. * JPL은 우주공간의 레이더, 위성에서 성공적으로 탑재, 운용되었으며, 향후 달 탐사, 해양 계측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활용될 계획이라고 밝힘
    4. 학계에서도 대학생 연구 팀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용이 이어지고 있음
      1. * 조지아 공과대학교에서는 F프라임을 아마추어 무선 관련 교육 프로젝트에 사용 중이며, 카네기 멜론 대학교에서는 행성 탐사 가능성을 증명하기 위한 아이리스 프로그렘에 사용 중
      2. * JPL 측은 F프라임을 연구 프로젝트에 성공적으로 활용한 학생들이 향후 JPL의 업무에 필요한 인재가 될 것이라고 강조
  • (AI) 페이스북, 차세대 인터랙티브 시뮬레이션 플랫폼 Habitat 2.0 오픈소스로 공개
    1. 페이스북의 인공지능 연구·개발자들은 인공지능으로 '홈 서비스 로봇' 학습이 가능한 차세대 인터랙티브 시뮬레이션 플랫폼 Habitat 2.0 공개
      1. * Habitat 2.0으로 가정용 서비스 로봇이 3D 가상환경 탐색, 물체 간 상호작용을 위한 학습 가능
    2. Habitat 2.0에 포함된 새로운 데이터 세트인 레플리카CAD(ReplicaCAD)를 통해 객체의 이동 및 조작에 대한 훈련 가능
    3. 또한, Habitat 2.0은 로봇이 낯선 환경에서도 잘 동작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 능력보다 속도 및 성능을 우선하여 개발됨
      1. * 일상적 동작 관련 로봇 기술이 포함된 홈보조벤치마크 (Home Assistive Benchmark, HAB)가 구현되고, 로봇이 환경 관련 사전지식 없이 카메라, 센서, 자기 동작에만 작동하도록 함
    4. 페이스북 AI는 다양한 생활공간 모델링을 통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계획으로 대규모 강화 학습을 통해 오류가 없는 훈련 성과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
      1. * ReplicaCAD, HAB의 오픈소스 공개를 통해 다른 연구, 개발팀이 차세대 AI 에이전트를 성공적으로 훈련시킬 수 있기를 희망
  • (표준화) 삼성전자, 오픈소스 활용 역량 ‘국제인증’ 획득
    1. 삼성전자는 ‘오픈체인 프로젝트’의 표준 준수 기업으로 국제인증을 획득하여 오픈소스 활용역량을 인정받고 자사 소프트웨어 공신력 향상을 기대
      1. *오픈체인 프로젝트는 효과적이고 일관성 있는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갖추고 있는 기업들에 인증을 부여하는 것으로, 2016년 리눅스 재단의 주도로 시작됨
      2. *2012년부터 오픈소스 전문조직과 체계를 갖춘 삼성전자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오픈소스 활용을 도모하고 글로벌 통합 오픈소스 정책도 수립
    2.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SOSCON)’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모여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콘퍼런스로 자리잡음
      1. *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중 오픈소스의 비중이 70%에 이를 만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해 국내 중소기업 및 개발자와 함께 성장을 기대
  • (소프트웨어기업) 티맥스, 오픈소스 기반 미들웨어와 DBMS로 오픈소스 시장 본격 진출
    1. 티맥스는 클라우드 환경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미들웨어 플랫폼 ‘하이퍼프레임 OE’와 DBMS 플랫폼 ‘티베로 오픈 SQL’을 통해 공공-중소기업(SMB) 클라우드 시장에 적극 진출
      1. *티맥스는 오픈소스 선택 및 운영부터 유지보수까지 오픈소스 활용과 관련된 모든 과정 지원
    2. 공공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기관∙기업이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시행함에 따라 시스템 소프트웨어 영역에서 선제적으로 오픈소스 주도권을 선점하겠다는 전략
    3. 공공부문에서 오픈소스 수요가 늘어나자 티맥스는 자사 제품의 소스코드를 공개하는 대신 기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전략 선택
      1. * 국내 공공시장은 특정 외국계 기업에 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이 락인(Lock-In)되는 것을 막기 위해 되도록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자는 기조
      2. * 톰캣과 같은 아파치 라이선스 소프트웨어는 누구라도 가져다 재판매 가능
    4. 또한, 중소 기업 시장 공략도 티맥스가 오픈소스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임
      1. * 티맥스의 기존 상용 소프트웨어들은 은행이나 통신사, 대형 제조업체 등 대형 정보 시스템에 주로 공급되어, 중소기업 시장에서는 약세를 나타냄

 

□ 시사점

  • 세계 유니콘 기업의 출연은 오픈소스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성공사례로 오픈소스에 대한 인식의 변화 및 안정적인 기술개발의 기반이 되고 있음
  • 국내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어 개발자의 도전정신과 정부의 지속적인 투자정책을 통해 성공적인 유니콘 기업이 출연하기를 기대함

 

※ 참고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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