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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AI 혁신의 영향: AI, 생성형 AI의 현재와 미래

 

- Open UP -

 

  • AI는 '25년까지 모든 기술 트렌드의 핵심 기반이 되어, 우리의 일상과 비즈니스에서 전기나 HTTP와 같은 필수적인 존재가 될 것으로 전망('24, Deloitte)
  • '30년까지 AI가 글로벌 GDP의 3.5%에 기여하며, 총 19.9조 달러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24, IDC)
    1. AI 도입률은 '23년 71%에서 '24년 78%로 증가했으며, 특히 생성형 AI는 '23년 55%에서 '24년 75%로 급증
  • 전 세계적으로 AI 도입한 기업 중 40% 이상이 오픈소스 AI 플랫폼과 도구를 활용하고 있으며, 오픈소스 기술을 사용하는 중소기업의 비율이 대기업보다 높게 나타남('24, The LF Research)
  • 오픈소스 모델과 데이터셋은 특정 요구사항에 대한 맞춤형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는 AI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여 기술 민주화를 촉진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확산을 가속화하고 있음

 

  • 전 세계 AI 도입의 증가하였으며 생성형 AI는 평균 ROI가 3.7배로 기업의 효율성과 수익성 크게 향상
    • AI, ML(머신러닝), 생성형 AI는 기술 혁신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으며 많은 기업들이 향후 2년 내에 AI 및 생성형 AI를 활용할 준비 중
      1. 전 세계 기업들은 AI 솔루션에 대해 '24년 2,460억 달러를 투자, '23~'28년의 연평균 성장률(CAGR) 32.8%로 7,490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24, IDC)
      2. 생성형 AI 솔루션에 대해 '24년에 440억 달러를 투자, '23~'28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74% 이상을 기록하며 3,04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
    • AI는 2025년까지 모든 기술 트렌드의 핵심 기반이 되어, 우리의 일상과 비즈니스에서 전기나 HTTP와 같이 보이지 않는 필수적인 존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24, Deloitte)
    • 향후 5~10년 동안 생성형 AI가 기업 효율성과 생산성의 진화를 크게 촉진하여 세계 경제는 물론 우리 삶을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
      • AI 및 생성형 AI의 도입 현황
        • AI 도입률은 '23년 71%에서 '24년 78%로 증가했으며, 특히 생성형 AI는 '23년 55%에서 '24년 75%로 급증('24, IDC)
          1. 전 세계적으로 AI 도입한 기업 중 40% 이상이 오픈소스 AI 플랫폼과 도구를 활용하고 있으며, 오픈소스 기술을 사용하는 중소기업의 비율(65%)이 대기업(45%)보다 높게 나타남('24, The LF Research)
          2. 생성형 AI 도입 기업 중 약 68%가 오픈소스 도구를 사용하여 초기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거나 맞춤형 솔루션을 구현하는 데 활용
        • '24년에는 ROI가 입증된 사용 사례가 출현하여 '25년에는 기업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AI 기술이 통합되어 실제 사용 사례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
          1. 기업에서의 AI 활용 분야는 마케팅 및 PR이 가장 높은 사용률을 기록하였으며, IT/기술 인프라, 영업 및 비즈니스 개발, 고객 서비스 분야 등에서도 활발히 활용 중
            1. AI 활용 사례 비율을 보면 마케팅 및 PR(92%), IT/기술 인프라(89%), 영업 및 비즈니스 개발(80%), 고객 서비스(77%) 순임('24, IDC)
            2. 시세이도社의 스킨케어 브랜드 드렁크 엘리펀트가 고객 대응 강화를 위해 생성형 AI 모델 큐원(Qwen)을 챗봇에 도입하는 등 일부 기업들은 이미 맞춤형 마케팅 캠페인과 고객 서비스와 같은 개인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
          2. 헬스케어 분야도 AI 활용 준비도가 높은 산업 중 하나이며, 향후 2년 동안 인사관리, 법무 분야에서 AI 사용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1. 헬스케어 분야 기업의 75%가 AI 및 생성형 AI를 활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응답
            2. 자우론 랩스(Zauron Labs)는 방사선 영상 검사와 보고서를 이중으로 확인하여 오류를 찾아주는 ‘가디언 AI(Guardian AI)’ 구축에 메타의 라마(Llama) 활용
        • 기업들은 AI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매출 성장이라는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고자 함
          1. 주로 프로세스 자동화/최적화, 콘텐츠 생성, 코드 생성에서 활용
          2. Microsoft Copilot과 같은 AI 도구는 코딩 작성 및 소프트웨어 테스트를 자동화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
          3. 제조업은 고급 시뮬레이션과 디지털 트윈 등 운영 최적화, 소매업은 주문 예측 개선, 금융은 사기 탐지와 자산 관리 개선, 의료는 환자 데이터 기반 진단 및 개인 맞춤형 치료 등 각 산업에서 AI 기술을 다양하게 활용
            1. AI 도구는 직원들이 분석 및 보고 작업 시간을 25~30% 절감하도록 지원
      • 생성형 AI의 경제적 효과
        • '30년까지 AI가 글로벌 GDP의 3.5%에 기여하며, 총 19.9조 달러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24, IDC)
          1. 생성형 AI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서비스 개발, 시간 절약 등으로 기업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높이고 있음
        • 산업별 생성형 AI 평균 ROI(Return on Investment, 투자 대비 수익률) 분석
          1. 생성형 AI는 평균 ROI가 3.7배로 기업의 효율성과 수익성 향상
            1. 전반적으로 생성형 AI의 ROI가 기존 AI보다 산업 전반에서 더 높게 나타남
          2. [산업분야별 AI 및 생성형 AI ROI]
          3.  
          4.   헬스케어어 소매 및 소비재 금융 서비스 미디어 및 통신 교육 에너지 제조업 모빌리티
            생성형 AI ROI 3.3배 3.6배 4.2배 3.9배 3.2배 3.5배 3.4배 3.7배
            AI ROI 3.3배 3.3배 3.9배 3.7배 3.2배 3.3배 3.3배 3.6배
            1. * 출처 : 2024 Business Opportunity of AI, IDC
          5. 생성형 AI의 ROI는 금융 서비스(4.2배)에서 가장 높고, 미디어 및 통신(3.9배), 모빌리티(3.7배) 순으로 높은 수익을 기록
          6. 헬스케어 및 교육 산업은 ROI가 상대적으로 낮지만,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통해 성장이 기대
          7. 제조업과 에너지 산업은 생산성 향상 및 운영 효율성을 중심으로 AI를 활용 중
        • 기업들의 AI 투자는 '25년에도 투자 규모를 유지하거나 늘릴 계획이며 이 중 62%는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으며 투자 확대를 계획한 기업 중 39%는 최대 50%까지 지출을 늘릴 예정
      • AI 도입의 주요 장애 요인
        • AI 도입 초기 비용과 유지비용이 주요 도전 과제로 지적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AI를 활용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갖춘 직원이 부족하다는 점이 주요 과제로 나타남
        • 데이터 품질, 보안, 규제 준수 부족 또한 도입 속도를 저해하는 주요 요인임
      • 오픈소스 AI의 현황 및 전망
        • 오픈소스 기술을 도입한 기업의 64%가 비즈니스 가치가 증가했다고 보고 ('24, The LF Research)
          1. AI 투자에서 오픈소스 도구를 활용한 기업이 비활용 기업보다 긍정적인 ROI를 보고했으며, AI 구현 최적화를 위해 오픈소스 생태계를 활용할 계획
            1. IBM, 모닝컨설트, 로페즈리서치가 함께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오픈소스 도구를 사용하는 기업의 51%가 긍정적인 ROI를 보고했으며 비활용 기업은 41%에 그침
            2. 또한 응답자의 48%는 AI 구현 최적화를 위해 오픈소스 생태계를 활용할 계획이며 오픈소스를 활용하지 않는 기업 중 40%도 도입을 계획하고 있음('24, IBM, 로페즈리서치)
          2. 기업들은 오픈소스 AI 프로젝트에 기여하며, 커뮤니티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더욱 빠르게 흡수하고 적용 가능
            1. 오픈소스 커뮤니티는 연구원과 개발자 간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알고리즘과 기능을 빠르게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을 제공
            2. Hugging Face와 같은 플랫폼이 대규모 언어 모델 및 툴킷을 오픈소스로 제공하여, 개발자와 기업들이 손쉽게 AI 기술을 도입하고 특정 목적에 맞게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
          3. AI/ML 기술은 오픈소스 개발로부터 가장 큰 혜택을 받고 있는 영역으로, 오픈소스가 AI/ML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
            1. 오픈소스 기여를 통해 이익을 본 조직은 56%로, 커뮤니티와의 협업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
          4. 생성형 AI 기술에서도 오픈소스의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
            1. 생성형 AI를 지원하는 기업은 코드 인프라 중 평균 41%가 오픈소스이며, 생성형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기업일수록 오픈소스 비율(47%)이 더 높음
            2. 오픈소스가 생성형 AI 관련 의사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하며, 73%의 조직이 향후 2년 동안 오픈소스 생성형 AI 도구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사용자 정의와 특정 요구에 맞게 조정 가능한 유연성으로 인해 다양한 기업들이 오픈소스 AI 모델을 채택
          1. 오픈소스 AI 모델과 데이터셋은 소규모 언어 모델을 통해 특정한 문제를 해결하거나 맞춤형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
          2. 기업들은 오픈소스 기술을 기반으로 상용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하여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이고 있음
        • 오픈소스 접근 방식은 AI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여 기술 민주화를 촉진
          1. 오픈소스 기술은 기업이 낮은 비용으로 AI 모델을 실험하고 구현할 기회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확산을 가속화함
            1. 세계에서 그 수가 적은 태국어 사용자를 위한 AI 커뮤니티 타이푼(Typhoon)은 큐원(Qwen)을 활용해 현지 언어와 문화에 맞춘 일련의 LLM을 구축하고 최적화하고 있음
            2. 매달 새로운 AI 인프라 기업이 등장하고 있으며, 현재 스타트업이 개발한 주요 AI 오픈소스 프로젝트(깃허브의 연간 활성 기여자 수로 측정)는 랭체인, 라마인덱스(LlamaIndex), 허깅 페이스, 디파이(Dify), 올라마(Ollama) 등으로 구성
        • 오픈소스 AI는 개방성으로 인해 데이터 보안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 및 낮은 품질의 데이터가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데이터 보안 문제와 품질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음
          1. LF 2024 Global Spotlight 보고서에 따르면 오픈소스 AI에 대한 주요 우려 사항으로 응답자의 48%가 오픈소스 사용 시 데이터 보안 문제를 꼽았으며 오픈소스 기술을 도입한 조직 중 33%가 기술 지원이나 커스터마이징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
      • AI 기술의 미래 전망과 전략
        • 현재 생성형 AI가 그 어떤 기술보다 빠르고 광범위하게 채택되고 있으며, 특정 과업에 더 적합한 소규모 언어 모델(SLM), 멀티모달 모델, AI 에이전트, 추론 AI(reasoning AI), 다양한 오픈소스 AI 프로젝트 등 맞춤형 기술이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전망
          1. '23년과 '24년의 경우 대부분의 관심은 일부 대형 언어 모델에 집중되었으나 '25년은 소규모 언어 모델(SLM), 특히 맞춤형 모델이 많은 기업에게 더 일반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예상
            1. 업워크(Upwark)의 AI 및 ML 책임자인 앤드류 라비노비치는 LLM은 큰 비용을 요구하여 산업별 활용 사례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으나 소규모 모델은 정확하고 효율적이며 기업 고유의 요구사항에 맞게 구축된 AI 시스템을 만들 수 있게 한다고 설명
          2. 텍스트, 음성, 이미지 등 변환을 담당하는 각 모델이 구조적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공급업체는 여러 전문 기능이 혼합된 아키텍처를 사용 중으로 '25년부터 멀티모달 AI가 중요한 트렌드가 될 전망
            1. 가트너는 2023년의 1%에서 2027년에는 차세대 AI 솔루션의 40%가 멀티모달이 될 것으로 예측
          3. AI 기술은 단순한 추천 기능에서 자율적 행동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및 가상 작업자로 발전 중이며, 정책 및 기술의 성숙도에 따라 인간의 추론 능력에 근접하여 의사결정 작업을 맡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
            1.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아룬 찬드라세카란은 AI가 더 잘 추론할 수 있게 되면 AI 에이전트가 인간의 의도를 이해하고, 이를 일련의 단계로 변환하여 인간 대신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
            2. AI 에이전트의 부상은 오픈소스 기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의 발전 속도를 더욱 가속화
            3. AI 에이전트가 대규모로 성공하려면 광범위한 사용자 맞춤 설정을 지원하고, 인간 직원처럼 기업 내부 데이터 소스 및 워크플로우와 긴밀하게 통합해야 하므로 AI 네이티브, 적응형 오픈소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의 채택을 더욱 촉진할 것
          4. 기업들은 특정 요구를 충족시키고 ROI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사전 구축형 솔루션에서 맞춤형 AI 솔루션으로 전환할 것임
            1. 기업은 소규모 데이터 세트로 훈련된 SLM과 같은 맞춤형 AI 모델을 채택해 비용 효율적이고 정확한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음
        • 리더 조직은 책임 있는 AI 개발과 관련된 거버넌스 조직, 명확한 원칙, 규칙 및 정책을 통해 AI의 위험 관리 필요
          1. 책임 있는 AI 사용을 위한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관련 정책을 체계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필요
          2. 고품질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데이터를 통합해 AI 훈련과 실행의 기반을 강화해야 함
          3. '24년에 발효된 EU의 포괄적인 AI 법안은 '26년 중반부터 기업이 준수해야 하므로 '25년은 기업들이 이를 대비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
            1. 가트너의 찬드라세카란은 EU AI법 이후 다른 지역에서도 더 많은 규제가 출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며 AI의 사회적 유익성을 위한 거버넌스 측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라고 설명
        • AI 연산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고도화된 칩과 AI가 내장된 엣지 디바이스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며, 이는 개인화된 AI 모델 제공과 데이터 프라이버시 강화를 지원할 것임
          1. AI를 지원하는 하드웨어와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한 인프라에 전략적으로 투자하여 AI 모델 운영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야 함
        • 멀티모달 AI와 공간 컴퓨팅 같은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를 다각도로 해석하고 통합하여 산업 특성에 맞춘 새로운 혁신 기회를 모색해야 함

 

  • 시사점
    • AI와 생성형 AI는 조직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며, 큰 경제적 가치를 제공하지만 도입 과정에서의 기술적 과제와 초기 투자 비용 등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
    • 오픈소스 AI는 AI 기술 발전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기술 민주화를 통해 다양한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
    • 오픈소스 기반 AI 모델이 상용 솔루션보다 도입 속도가 빠르며 초기 비용을 낮출 수 있으며 맞춤형 솔루션을 구현하는 데 효과적
    • 기업이 AI를 도입할 때 데이터 보안, 프라이버시, 윤리적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새로운 규제 환경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

 

 

  • 주목할 만한 월간 이슈(1월)
    • (금융) 금융위원회, 금융권 생성형 AI 활용 지원방안 발표... 오픈소스 AI 활용을 지원하는 개선 방안 마련
      1. 금융위원회, GPT 등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생성형 AI 등장으로 금융권에서도 AI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금융권 생성형 AI 활용 지원방안」을 발표(’24.12.12)
        1. 지난 2024. 8. 13. 발표한 「금융분야 망분리 개선 로드맵」에 따라 상용 AI 관련 규제 샌드박스를 폭넓게 허용하였고, 24.12.12. '금융권 AI 협의회' 개최
        2. 이 지원방안의 주요 내용은 금융권 AI 플랫폼 구축, 금융분야 특화 데이터 지원, 금융분야 AI 가이드라인 개정 추진으로 구성
      2. 금융권 AI 협의회에서 오픈소스 AI를 금융회사 내부망에 손쉽게 설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
        1. 현재 국내 금융사들은 망 분리와 자체 보안 규정 등으로 인해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오픈소스 AI 모델과 데이터 등을 다운로드해 내부망에 설치하는 데 제약이 있었음
      3. 금융권 오픈소스 AI 서비스 개발·활용을 통합 지원하는 금융권 AI 플랫폼을 개발하고 금융 분야에 적합한 성능과 안전성을 지닌 오픈소스 AI 모델 및 데이터 등을 전문가 그룹이 선별해 제공할 계획
        1. 금융권 AI 플랫폼은 내년 상반기 구축을 목표로 추진하고, 금융권 특화 데이터 구축은 금융 법규 등 공개 데이터를 기반으로 내년 1분기에 지원을 시작해 점차 확대할 예정
    • (AI) MS, 고급 에이전트 AI 시스템 개발을 위한 완전히 재구성된 '오토젠 v0.4' 오픈소스로 공개
      1. 마이크로소프트가 고급 에이전트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구축과 연구 및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완전히 재구성된 라이브러리인 '오토젠(AutoGen) v0.4' 업데이트 발표
        1. '에이전트 기반 AI'는 자율적으로 행동하고 상호 작용하는 여러 에이전트를 통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AI 시스템
      2. 이번 릴리스는 에이전트 중심 AI의 확장성, 유연성, 안정성을 대폭 개선한 플랫폼으로, 개발자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설계
        1. 이번 업데이트로 비동기 메시징, 모듈식 구성요소, 향상된 디버깅 도구, 확장 가능한 분산 시스템 등 다양한 새로운 기능을 제공
        2. 에이전트 간의 통신은 비동기 메시지로 이루어지며, 이벤트 구동 및 요청/응답 상호작용 패턴을 모두 지원
      3. 오픈 텔레메트리(OpenTelemetry) 지원을 통해 에이전트 상호작용과 워크플로를 보다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 가능
        1. 오픈 텔레메트리는 시스템의 성능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하기 위한 오픈 소스 표준으로,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와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음
      4. 이번 업데이트는 크로스 언어 지원 기능도 포함하고 있으며, 개발자들이 쉽게 에이전트를 실험하고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다양한 도구를 포함
        1. 관련 내용은 오토젠 v0.4 사이트 에서 확인 가능하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와 개발자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수집하며, 공식 디스코드 서버와 깃허브(GitHub)를 통해 협력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
    • (브라우저) 리눅스재단, 크롬 브라우저 중립 지대 구축
      1. 리눅스재단, ‘크롬 기반 브라우저 지지자(Supporters of Chromium-Based Browsers)’란 명칭의 새 이니셔티브를 창설
        1.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오페라 등이 이 이니셔티브에 지원
      2. 이 이니셔티브는 오픈소스 크로미엄 프로젝트 개발에 자금을 지원하고 생태계 내 프로젝트를 개선하는 오픈소스 기여 지원과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크로미엄 생태계 내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중립 지대를 형성
        1. 크로미엄 프로젝트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지만 실질적인 개발은 구글에서 주도해왔음
        2. 작년 구글은 크로미엄 코드베이스에 10만 개 이상의 커밋(전체 기여의 94%를 차지)
      3. 크로미엄 프로젝트의 기존 거버넌스 구조는 유지하지만, 크로미엄 생태계 내 프로젝트 번창에 필요한 리소스를 제공하고 크로미엄 혁신 장벽을 제거하여 향후 새로운 크로미엄 기반 브라우저는 리눅스재단에 속하게 됨

 

※ 참고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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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가이드/보고서 -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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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5년] 기업 오픈소스SW 거버넌스 가이드 개정판 file support 994 2025-02-28
공지 [2025년] 공공 오픈소스SW 거버넌스 가이드 개정판 file support 885 2025-02-28
공지 [2025년] 오픈소스SW 라이선스 가이드 개정판 file support 955 2025-02-28
공지 공개 소프트웨어 연구개발(R&D) 실무 가이드라인 배포 file support 29936 2022-07-28
공지 공개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수행 가이드라인 file OSS 27424 2018-04-26
524 [3월 월간브리핑] MWC 2025로 본 AI 융합의 흐름과 오픈소스 생태계의 역할 support 343 2025-03-25
523 [기획기사] 기업의 데이터 보안과 맞춤형 AI 전략, 오픈소스 기반 프라이빗 AI의 부상 support 252 2025-03-25
522 [2월 월간브리핑] 딥시크 보안 이슈에 대한 국내·외 대응 현황 support 533 2025-02-25
521 [기획기사]딥시크가 연 오픈소스 혁명, AI 시장의 새 바람 support 572 2025-02-25
520 [기획브리핑] 생성형 AI와 오픈소스 : 주요 모델의 OSAID 1.0 기준 분석 support 1920 2025-02-24
519 [기획기사]"AI에 오픈소스까지"...CES 2025가 보여준 미래 기술의 향방 support 1586 2025-01-27
518 [1월 월간브리핑] 오픈소스 AI 혁신의 영향 : AI, 생성형 AI의 현재와 미래 support 1020 2025-01-27
517 [기고] 사이버복원력법(CRA)이 가져온 SBOM 의무화 : 기업의 선제적 대응 필요 support 1002 2025-01-27
516 [12월 월간브리핑] AI 시대의 오픈소스 개발자 생태계: GitHub Octoverse 2024 분석 support 2282 2024-12-16
515 NIPA-현대차, 오픈소스 테크맵 구축으로 자동차 소프트웨어 혁신 강화 support 724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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