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월간브리핑] 오픈소스 AI 혁신의 영향 : AI, 생성형 AI의 현재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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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작성 시각 2025-01-27 22:02:29
오픈소스 AI 혁신의 영향: AI, 생성형 AI의 현재와 미래
- Open UP -
- AI는 '25년까지 모든 기술 트렌드의 핵심 기반이 되어, 우리의 일상과 비즈니스에서 전기나 HTTP와 같은 필수적인 존재가 될 것으로 전망('24, Deloitte)
- '30년까지 AI가 글로벌 GDP의 3.5%에 기여하며, 총 19.9조 달러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24, IDC)
- AI 도입률은 '23년 71%에서 '24년 78%로 증가했으며, 특히 생성형 AI는 '23년 55%에서 '24년 75%로 급증
- 전 세계적으로 AI 도입한 기업 중 40% 이상이 오픈소스 AI 플랫폼과 도구를 활용하고 있으며, 오픈소스 기술을 사용하는 중소기업의 비율이 대기업보다 높게 나타남('24, The LF Research)
- 오픈소스 모델과 데이터셋은 특정 요구사항에 대한 맞춤형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는 AI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여 기술 민주화를 촉진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확산을 가속화하고 있음
- 전 세계 AI 도입의 증가하였으며 생성형 AI는 평균 ROI가 3.7배로 기업의 효율성과 수익성 크게 향상
- AI, ML(머신러닝), 생성형 AI는 기술 혁신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으며 많은 기업들이 향후 2년 내에 AI 및 생성형 AI를 활용할 준비 중
- 전 세계 기업들은 AI 솔루션에 대해 '24년 2,460억 달러를 투자, '23~'28년의 연평균 성장률(CAGR) 32.8%로 7,490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24, IDC)
- 생성형 AI 솔루션에 대해 '24년에 440억 달러를 투자, '23~'28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74% 이상을 기록하며 3,04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
- AI는 2025년까지 모든 기술 트렌드의 핵심 기반이 되어, 우리의 일상과 비즈니스에서 전기나 HTTP와 같이 보이지 않는 필수적인 존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24, Deloitte)
- 향후 5~10년 동안 생성형 AI가 기업 효율성과 생산성의 진화를 크게 촉진하여 세계 경제는 물론 우리 삶을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
- AI 및 생성형 AI의 도입 현황
- AI 도입률은 '23년 71%에서 '24년 78%로 증가했으며, 특히 생성형 AI는 '23년 55%에서 '24년 75%로 급증('24, IDC)
- 전 세계적으로 AI 도입한 기업 중 40% 이상이 오픈소스 AI 플랫폼과 도구를 활용하고 있으며, 오픈소스 기술을 사용하는 중소기업의 비율(65%)이 대기업(45%)보다 높게 나타남('24, The LF Research)
- 생성형 AI 도입 기업 중 약 68%가 오픈소스 도구를 사용하여 초기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거나 맞춤형 솔루션을 구현하는 데 활용
- '24년에는 ROI가 입증된 사용 사례가 출현하여 '25년에는 기업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AI 기술이 통합되어 실제 사용 사례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
- 기업에서의 AI 활용 분야는 마케팅 및 PR이 가장 높은 사용률을 기록하였으며, IT/기술 인프라, 영업 및 비즈니스 개발, 고객 서비스 분야 등에서도 활발히 활용 중
- AI 활용 사례 비율을 보면 마케팅 및 PR(92%), IT/기술 인프라(89%), 영업 및 비즈니스 개발(80%), 고객 서비스(77%) 순임('24, IDC)
- 시세이도社의 스킨케어 브랜드 드렁크 엘리펀트가 고객 대응 강화를 위해 생성형 AI 모델 큐원(Qwen)을 챗봇에 도입하는 등 일부 기업들은 이미 맞춤형 마케팅 캠페인과 고객 서비스와 같은 개인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
- 헬스케어 분야도 AI 활용 준비도가 높은 산업 중 하나이며, 향후 2년 동안 인사관리, 법무 분야에서 AI 사용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 헬스케어 분야 기업의 75%가 AI 및 생성형 AI를 활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응답
- 자우론 랩스(Zauron Labs)는 방사선 영상 검사와 보고서를 이중으로 확인하여 오류를 찾아주는 ‘가디언 AI(Guardian AI)’ 구축에 메타의 라마(Llama) 활용
- 기업에서의 AI 활용 분야는 마케팅 및 PR이 가장 높은 사용률을 기록하였으며, IT/기술 인프라, 영업 및 비즈니스 개발, 고객 서비스 분야 등에서도 활발히 활용 중
- 기업들은 AI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매출 성장이라는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고자 함
- 주로 프로세스 자동화/최적화, 콘텐츠 생성, 코드 생성에서 활용
- Microsoft Copilot과 같은 AI 도구는 코딩 작성 및 소프트웨어 테스트를 자동화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
- 제조업은 고급 시뮬레이션과 디지털 트윈 등 운영 최적화, 소매업은 주문 예측 개선, 금융은 사기 탐지와 자산 관리 개선, 의료는 환자 데이터 기반 진단 및 개인 맞춤형 치료 등 각 산업에서 AI 기술을 다양하게 활용
- AI 도구는 직원들이 분석 및 보고 작업 시간을 25~30% 절감하도록 지원
- AI 도입률은 '23년 71%에서 '24년 78%로 증가했으며, 특히 생성형 AI는 '23년 55%에서 '24년 75%로 급증('24, IDC)
- 생성형 AI의 경제적 효과
- '30년까지 AI가 글로벌 GDP의 3.5%에 기여하며, 총 19.9조 달러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24, IDC)
- 생성형 AI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서비스 개발, 시간 절약 등으로 기업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높이고 있음
- 산업별 생성형 AI 평균 ROI(Return on Investment, 투자 대비 수익률) 분석
- 생성형 AI는 평균 ROI가 3.7배로 기업의 효율성과 수익성 향상
- 전반적으로 생성형 AI의 ROI가 기존 AI보다 산업 전반에서 더 높게 나타남
- [산업분야별 AI 및 생성형 AI R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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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어 소매 및 소비재 금융 서비스 미디어 및 통신 교육 에너지 제조업 모빌리티 생성형 AI ROI 3.3배 3.6배 4.2배 3.9배 3.2배 3.5배 3.4배 3.7배 AI ROI 3.3배 3.3배 3.9배 3.7배 3.2배 3.3배 3.3배 3.6배 - * 출처 : 2024 Business Opportunity of AI, IDC
- 생성형 AI의 ROI는 금융 서비스(4.2배)에서 가장 높고, 미디어 및 통신(3.9배), 모빌리티(3.7배) 순으로 높은 수익을 기록
- 헬스케어 및 교육 산업은 ROI가 상대적으로 낮지만,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통해 성장이 기대
- 제조업과 에너지 산업은 생산성 향상 및 운영 효율성을 중심으로 AI를 활용 중
- 생성형 AI는 평균 ROI가 3.7배로 기업의 효율성과 수익성 향상
- 기업들의 AI 투자는 '25년에도 투자 규모를 유지하거나 늘릴 계획이며 이 중 62%는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으며 투자 확대를 계획한 기업 중 39%는 최대 50%까지 지출을 늘릴 예정
- '30년까지 AI가 글로벌 GDP의 3.5%에 기여하며, 총 19.9조 달러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24, IDC)
- AI 도입의 주요 장애 요인
- AI 도입 초기 비용과 유지비용이 주요 도전 과제로 지적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AI를 활용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갖춘 직원이 부족하다는 점이 주요 과제로 나타남
- 데이터 품질, 보안, 규제 준수 부족 또한 도입 속도를 저해하는 주요 요인임
- 오픈소스 AI의 현황 및 전망
- 오픈소스 기술을 도입한 기업의 64%가 비즈니스 가치가 증가했다고 보고 ('24, The LF Research)
- AI 투자에서 오픈소스 도구를 활용한 기업이 비활용 기업보다 긍정적인 ROI를 보고했으며, AI 구현 최적화를 위해 오픈소스 생태계를 활용할 계획
- IBM, 모닝컨설트, 로페즈리서치가 함께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오픈소스 도구를 사용하는 기업의 51%가 긍정적인 ROI를 보고했으며 비활용 기업은 41%에 그침
- 또한 응답자의 48%는 AI 구현 최적화를 위해 오픈소스 생태계를 활용할 계획이며 오픈소스를 활용하지 않는 기업 중 40%도 도입을 계획하고 있음('24, IBM, 로페즈리서치)
- 기업들은 오픈소스 AI 프로젝트에 기여하며, 커뮤니티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더욱 빠르게 흡수하고 적용 가능
- 오픈소스 커뮤니티는 연구원과 개발자 간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알고리즘과 기능을 빠르게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을 제공
- Hugging Face와 같은 플랫폼이 대규모 언어 모델 및 툴킷을 오픈소스로 제공하여, 개발자와 기업들이 손쉽게 AI 기술을 도입하고 특정 목적에 맞게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
- AI/ML 기술은 오픈소스 개발로부터 가장 큰 혜택을 받고 있는 영역으로, 오픈소스가 AI/ML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
- 오픈소스 기여를 통해 이익을 본 조직은 56%로, 커뮤니티와의 협업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
- 생성형 AI 기술에서도 오픈소스의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
- 생성형 AI를 지원하는 기업은 코드 인프라 중 평균 41%가 오픈소스이며, 생성형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기업일수록 오픈소스 비율(47%)이 더 높음
- 오픈소스가 생성형 AI 관련 의사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하며, 73%의 조직이 향후 2년 동안 오픈소스 생성형 AI 도구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 AI 투자에서 오픈소스 도구를 활용한 기업이 비활용 기업보다 긍정적인 ROI를 보고했으며, AI 구현 최적화를 위해 오픈소스 생태계를 활용할 계획
- 사용자 정의와 특정 요구에 맞게 조정 가능한 유연성으로 인해 다양한 기업들이 오픈소스 AI 모델을 채택
- 오픈소스 AI 모델과 데이터셋은 소규모 언어 모델을 통해 특정한 문제를 해결하거나 맞춤형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
- 기업들은 오픈소스 기술을 기반으로 상용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하여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이고 있음
- 오픈소스 접근 방식은 AI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여 기술 민주화를 촉진
- 오픈소스 기술은 기업이 낮은 비용으로 AI 모델을 실험하고 구현할 기회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확산을 가속화함
- 세계에서 그 수가 적은 태국어 사용자를 위한 AI 커뮤니티 타이푼(Typhoon)은 큐원(Qwen)을 활용해 현지 언어와 문화에 맞춘 일련의 LLM을 구축하고 최적화하고 있음
- 매달 새로운 AI 인프라 기업이 등장하고 있으며, 현재 스타트업이 개발한 주요 AI 오픈소스 프로젝트(깃허브의 연간 활성 기여자 수로 측정)는 랭체인, 라마인덱스(LlamaIndex), 허깅 페이스, 디파이(Dify), 올라마(Ollama) 등으로 구성
- 오픈소스 기술은 기업이 낮은 비용으로 AI 모델을 실험하고 구현할 기회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확산을 가속화함
- 오픈소스 AI는 개방성으로 인해 데이터 보안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 및 낮은 품질의 데이터가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데이터 보안 문제와 품질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음
- LF 2024 Global Spotlight 보고서에 따르면 오픈소스 AI에 대한 주요 우려 사항으로 응답자의 48%가 오픈소스 사용 시 데이터 보안 문제를 꼽았으며 오픈소스 기술을 도입한 조직 중 33%가 기술 지원이나 커스터마이징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
- 오픈소스 기술을 도입한 기업의 64%가 비즈니스 가치가 증가했다고 보고 ('24, The LF Research)
- AI 기술의 미래 전망과 전략
- 현재 생성형 AI가 그 어떤 기술보다 빠르고 광범위하게 채택되고 있으며, 특정 과업에 더 적합한 소규모 언어 모델(SLM), 멀티모달 모델, AI 에이전트, 추론 AI(reasoning AI), 다양한 오픈소스 AI 프로젝트 등 맞춤형 기술이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전망
- '23년과 '24년의 경우 대부분의 관심은 일부 대형 언어 모델에 집중되었으나 '25년은 소규모 언어 모델(SLM), 특히 맞춤형 모델이 많은 기업에게 더 일반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예상
- 업워크(Upwark)의 AI 및 ML 책임자인 앤드류 라비노비치는 LLM은 큰 비용을 요구하여 산업별 활용 사례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으나 소규모 모델은 정확하고 효율적이며 기업 고유의 요구사항에 맞게 구축된 AI 시스템을 만들 수 있게 한다고 설명
- 텍스트, 음성, 이미지 등 변환을 담당하는 각 모델이 구조적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공급업체는 여러 전문 기능이 혼합된 아키텍처를 사용 중으로 '25년부터 멀티모달 AI가 중요한 트렌드가 될 전망
- 가트너는 2023년의 1%에서 2027년에는 차세대 AI 솔루션의 40%가 멀티모달이 될 것으로 예측
- AI 기술은 단순한 추천 기능에서 자율적 행동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및 가상 작업자로 발전 중이며, 정책 및 기술의 성숙도에 따라 인간의 추론 능력에 근접하여 의사결정 작업을 맡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
-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아룬 찬드라세카란은 AI가 더 잘 추론할 수 있게 되면 AI 에이전트가 인간의 의도를 이해하고, 이를 일련의 단계로 변환하여 인간 대신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
- AI 에이전트의 부상은 오픈소스 기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의 발전 속도를 더욱 가속화
- AI 에이전트가 대규모로 성공하려면 광범위한 사용자 맞춤 설정을 지원하고, 인간 직원처럼 기업 내부 데이터 소스 및 워크플로우와 긴밀하게 통합해야 하므로 AI 네이티브, 적응형 오픈소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의 채택을 더욱 촉진할 것
- 기업들은 특정 요구를 충족시키고 ROI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사전 구축형 솔루션에서 맞춤형 AI 솔루션으로 전환할 것임
- 기업은 소규모 데이터 세트로 훈련된 SLM과 같은 맞춤형 AI 모델을 채택해 비용 효율적이고 정확한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음
- '23년과 '24년의 경우 대부분의 관심은 일부 대형 언어 모델에 집중되었으나 '25년은 소규모 언어 모델(SLM), 특히 맞춤형 모델이 많은 기업에게 더 일반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예상
- 리더 조직은 책임 있는 AI 개발과 관련된 거버넌스 조직, 명확한 원칙, 규칙 및 정책을 통해 AI의 위험 관리 필요
- 책임 있는 AI 사용을 위한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관련 정책을 체계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필요
- 고품질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데이터를 통합해 AI 훈련과 실행의 기반을 강화해야 함
- '24년에 발효된 EU의 포괄적인 AI 법안은 '26년 중반부터 기업이 준수해야 하므로 '25년은 기업들이 이를 대비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
- 가트너의 찬드라세카란은 EU AI법 이후 다른 지역에서도 더 많은 규제가 출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며 AI의 사회적 유익성을 위한 거버넌스 측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라고 설명
- AI 연산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고도화된 칩과 AI가 내장된 엣지 디바이스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며, 이는 개인화된 AI 모델 제공과 데이터 프라이버시 강화를 지원할 것임
- AI를 지원하는 하드웨어와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한 인프라에 전략적으로 투자하여 AI 모델 운영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야 함
- 멀티모달 AI와 공간 컴퓨팅 같은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를 다각도로 해석하고 통합하여 산업 특성에 맞춘 새로운 혁신 기회를 모색해야 함
- 현재 생성형 AI가 그 어떤 기술보다 빠르고 광범위하게 채택되고 있으며, 특정 과업에 더 적합한 소규모 언어 모델(SLM), 멀티모달 모델, AI 에이전트, 추론 AI(reasoning AI), 다양한 오픈소스 AI 프로젝트 등 맞춤형 기술이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전망
- AI 및 생성형 AI의 도입 현황
- AI, ML(머신러닝), 생성형 AI는 기술 혁신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으며 많은 기업들이 향후 2년 내에 AI 및 생성형 AI를 활용할 준비 중
- 시사점
- AI와 생성형 AI는 조직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며, 큰 경제적 가치를 제공하지만 도입 과정에서의 기술적 과제와 초기 투자 비용 등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
- 오픈소스 AI는 AI 기술 발전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기술 민주화를 통해 다양한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
- 오픈소스 기반 AI 모델이 상용 솔루션보다 도입 속도가 빠르며 초기 비용을 낮출 수 있으며 맞춤형 솔루션을 구현하는 데 효과적
- 기업이 AI를 도입할 때 데이터 보안, 프라이버시, 윤리적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새로운 규제 환경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
- 주목할 만한 월간 이슈(1월)
- (금융) 금융위원회, 금융권 생성형 AI 활용 지원방안 발표... 오픈소스 AI 활용을 지원하는 개선 방안 마련
- 금융위원회, GPT 등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생성형 AI 등장으로 금융권에서도 AI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금융권 생성형 AI 활용 지원방안」을 발표(’24.12.12)
- 지난 2024. 8. 13. 발표한 「금융분야 망분리 개선 로드맵」에 따라 상용 AI 관련 규제 샌드박스를 폭넓게 허용하였고, 24.12.12. '금융권 AI 협의회' 개최
- 이 지원방안의 주요 내용은 금융권 AI 플랫폼 구축, 금융분야 특화 데이터 지원, 금융분야 AI 가이드라인 개정 추진으로 구성
- 금융권 AI 협의회에서 오픈소스 AI를 금융회사 내부망에 손쉽게 설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
- 현재 국내 금융사들은 망 분리와 자체 보안 규정 등으로 인해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오픈소스 AI 모델과 데이터 등을 다운로드해 내부망에 설치하는 데 제약이 있었음
- 금융권 오픈소스 AI 서비스 개발·활용을 통합 지원하는 금융권 AI 플랫폼을 개발하고 금융 분야에 적합한 성능과 안전성을 지닌 오픈소스 AI 모델 및 데이터 등을 전문가 그룹이 선별해 제공할 계획
- 금융권 AI 플랫폼은 내년 상반기 구축을 목표로 추진하고, 금융권 특화 데이터 구축은 금융 법규 등 공개 데이터를 기반으로 내년 1분기에 지원을 시작해 점차 확대할 예정
- 금융위원회, GPT 등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생성형 AI 등장으로 금융권에서도 AI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금융권 생성형 AI 활용 지원방안」을 발표(’24.12.12)
- (AI) MS, 고급 에이전트 AI 시스템 개발을 위한 완전히 재구성된 '오토젠 v0.4' 오픈소스로 공개
- 마이크로소프트가 고급 에이전트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구축과 연구 및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완전히 재구성된 라이브러리인 '오토젠(AutoGen) v0.4' 업데이트 발표
- '에이전트 기반 AI'는 자율적으로 행동하고 상호 작용하는 여러 에이전트를 통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AI 시스템
- 이번 릴리스는 에이전트 중심 AI의 확장성, 유연성, 안정성을 대폭 개선한 플랫폼으로, 개발자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설계
- 이번 업데이트로 비동기 메시징, 모듈식 구성요소, 향상된 디버깅 도구, 확장 가능한 분산 시스템 등 다양한 새로운 기능을 제공
- 에이전트 간의 통신은 비동기 메시지로 이루어지며, 이벤트 구동 및 요청/응답 상호작용 패턴을 모두 지원
- 오픈 텔레메트리(OpenTelemetry) 지원을 통해 에이전트 상호작용과 워크플로를 보다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 가능
- 오픈 텔레메트리는 시스템의 성능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하기 위한 오픈 소스 표준으로,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와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음
- 이번 업데이트는 크로스 언어 지원 기능도 포함하고 있으며, 개발자들이 쉽게 에이전트를 실험하고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다양한 도구를 포함
- 관련 내용은 오토젠 v0.4 사이트 에서 확인 가능하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와 개발자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수집하며, 공식 디스코드 서버와 깃허브(GitHub)를 통해 협력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
- 마이크로소프트가 고급 에이전트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구축과 연구 및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완전히 재구성된 라이브러리인 '오토젠(AutoGen) v0.4' 업데이트 발표
- (브라우저) 리눅스재단, 크롬 브라우저 중립 지대 구축
- 리눅스재단, ‘크롬 기반 브라우저 지지자(Supporters of Chromium-Based Browsers)’란 명칭의 새 이니셔티브를 창설
-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오페라 등이 이 이니셔티브에 지원
- 이 이니셔티브는 오픈소스 크로미엄 프로젝트 개발에 자금을 지원하고 생태계 내 프로젝트를 개선하는 오픈소스 기여 지원과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크로미엄 생태계 내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중립 지대를 형성
- 크로미엄 프로젝트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지만 실질적인 개발은 구글에서 주도해왔음
- 작년 구글은 크로미엄 코드베이스에 10만 개 이상의 커밋(전체 기여의 94%를 차지)
- 크로미엄 프로젝트의 기존 거버넌스 구조는 유지하지만, 크로미엄 생태계 내 프로젝트 번창에 필요한 리소스를 제공하고 크로미엄 혁신 장벽을 제거하여 향후 새로운 크로미엄 기반 브라우저는 리눅스재단에 속하게 됨
- 리눅스재단, ‘크롬 기반 브라우저 지지자(Supporters of Chromium-Based Browsers)’란 명칭의 새 이니셔티브를 창설
- (금융) 금융위원회, 금융권 생성형 AI 활용 지원방안 발표... 오픈소스 AI 활용을 지원하는 개선 방안 마련
※ 참고 Reference
- "Generative AI Research Report : The Impact of Open Source Innovation", Linux Foundation, 2024.11.
- "2024 Global Spotlight : The Role of Open Source in Uniting Innovation, Collaboration, and Resilience Across Regions and Industries", Linux Foundation, 2024.12.
- “Tech Trend 2025”, Deloitte Insight, 2024.12.
- “2024 Business Opportunity of AI”, IDC, 2024.11.
- 메타, 라마 오픈소스 AI 모델 활용 사례 공개, CIO Korea, 2025.01.15.
https://www.cio.com/article/3803598/%EB%A9%94%ED%83%80-%EB%9D%BC%EB%A7%88-%EC%98%A4%ED%94%88%EC%86%8C%EC%8A%A4-ai-%EB%AA%A8%EB%8D%B8-%ED%99%9C%EC%9A%A9-%EC%82%AC%EB%A1%80-%EA%B3%B5%EA%B0%9C.html - [기고]2025년 핵심 기술 트렌드는 `AI 확산과 민주화`, 디지털타임스, 2025.01.13.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5011302109931092009 - 오픈소스의 미래를 결정지을 4가지 트렌드, ITWORLD, 2025.01.14.,
https://www.itworld.co.kr/article/3600588/%EC%98%A4%ED%94%88%EC%86%8C%EC%8A%A4%EC%9D%98-%EB%AF%B8%EB%9E%98%EB%A5%BC-%EA%B2%B0%EC%A0%95%EC%A7%80%EC%9D%84-4%EA%B0%80%EC%A7%80-%ED%8A%B8%EB%A0%8C%EB%93%9C.html - 2025년 AI는?··· 전문가들이 지목한 12가지 방향, CIO Korea, 2025.01.02.
https://www.cio.com/article/3631340/2025%EB%85%84-ai%EB%8A%94%C2%B7%C2%B7%C2%B7-%EC%A0%84%EB%AC%B8%EA%B0%80%EB%93%A4%EC%9D%B4-%EC%A7%80%EB%AA%A9%ED%95%9C-12%EA%B0%80%EC%A7%80-%EB%B0%A9%ED%96%A5.html - 오픈소스 활용한 AI 전략 '효과'…기업 절반, 긍정적 투자 수익 '달성', 지디넥코리아, 2025.01.23
https://zdnet.co.kr/view/?no=20250123095050 - 금융권 상담·투자분석 `AI 상용화`…내부망서 오픈소스 AI 활용, 디지털타임스, 2024.12.12.,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121202109963084001 - 「금융권 생성형 AI 활용지원방안」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 법률신문, 2025.01.23.,
https://www.lawtimes.co.kr/LawFirm-NewsLetter/205020 - '에이전트 기반 AI 혁신'...마이크로소프트, 완전히 재구성된 '오토젠 v0.4' 오픈소스로 공개, 인공지능신문, 2025.01.15.
https://byline.network/2025/01/13-431/ - 구글, 리눅스재단과 크롬 브라우저 중립 지대 구축, 바이라인네트워크, 2025.01.13.
https://byline.network/2025/01/13-431/ - 공개SW 포털(oss.kr) ‘공개SW 소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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