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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2020
온라인

2020.12.18

 

4차 산업혁명에 이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중요성이 더 커진 공개SW의 최신 기술과 우수 사례를 공유한 '2020 공개SW 페스티벌'이 11월 30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올 한해 공개SW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 포상에 이어 공개SW 기술과 시장을 진단하고 조망한 컨퍼런스가 열려 유튜브와 카카오TV로 실시간 중계됐다. 

 * 2020년 공개SW 유공자 표창 및 공개SW 관련 경진대회 (오픈소스 컨트리뷰톤, 공개SW 개발자 대회, 군장병 공개SW 역량강화 교육) 우수자 수상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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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진행된 온라인 컨퍼런스는 ‘오프소스로 여는 뉴노멀’을 주제로 4개의 기조강연과 공개SW와 개발자, 공개SW와 커뮤니티, 공개SW와 기업 등 3개 트랙별 총 27개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송경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정책관]

 

과기정통부 송경희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이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뉴노멀을 준비해야 하는 지금, 초연결 비대면 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는 그 중심에 오픈소스가 있다”며 공개SW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김창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김창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 발전에 따라 오픈소스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글로벌 기업은 참여, 공유, 협업의 오픈소스가 추구하는 개방형 혁신으로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며 "우리 ICT 기업도 오픈소스 역량 강화와 인력양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조강연으로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오픈소스 커뮤니티인 KLDP를 설립 운영한 권순선 구글 글로벌 머신러닝 생태계 프로그램 리드의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기’를 시작으로 최대우 애자일소다 대표의 ‘의사결정 최적화와 기업의 활용’, 서주영 유튜브 엔지니어의 ‘오픈소스, 그리고 개발자의 커리어’,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의 ‘바퀴와 주막의 후예들’ 등이 마련되었다. 
이날 4명의 기조 발표자들은 "공개SW가 개발자 개인은 물론 회사와 국가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한다"며 강조했다.

 

국내 공개SW 관련 전문가의 발표로는 개발자의 오픈소스 참여방법 및 최신기술을 담은 ‘Track 1 : 공개SW와 개발자’, 국내외 커뮤니티 참여방법 및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Track 2 : 공개SW와 커뮤니티’, 기업에서의 오픈소스 거버넌스 및 개발활용 사례발표로는 ‘Track 3 : 공개SW와 기업’ 등이 진행되었다.

 

 2020년 공개SW 페스티벌 발표 연사 소개 및 발표 자료/발표 영상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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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공개SW 페스티벌(Open UP 유튜브 채널) ▶▶

 

- Open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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