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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활용 성공사례

 

2020.07.27 

전자신문 오다인 기자

AI팩토리 김태영 대표 

AI팩토리가 하반기 신규 서비스로 'AF 클래스'를 출시한다. 그 동안 AI 경진대회 플랫폼 활성화에 집중했다면 하반기 교육 시장으로도 자사 플랫폼을 확대한다. 현재 한림대와 광운대에서 프로토타입으로 이번 서비스를 시범 이용했다.

김태영 AI팩토리 대표는 27일 “학교 과제는 한 번 제출하면 끝이지만 'AF 클래스' 플랫폼에서는 학생이 서로 경쟁하면서 계속해서 결과물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AF 클래스'는 AI 교육 시스템 구축부터 문제 관리, 출제, 채점, 평가, 분석 기능을 포괄하는 원스톱 AI 교육 플랫폼이다. 크라우드소싱 기반으로 참가자는 AI 모델 개발을 위해 경쟁하고 협업한다. 솔루션 하나로 다양한 기능을 한 번에 쓸 수 있어 비용 절감과 관리 편의성이 강점이다. 김 대표는 “미래 교육에 대비한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AI팩토리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소위 '오픈소스'라고 불리는 공개SW가 중심이다. 크라우드소싱 기반 협업 툴을 활용해 수요 기업에 최적화한 AI 모델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AI팩토리는 향후 집단지성 기반 서비스가 일반화할 것으로 본다. △공유성 △실시간성 △상호작용성에 가치를 두고 프로젝트를 연다.

AI팩토리 자체가 공개SW를 근간으로 출범했다. 김 대표는 캐글코리아, 케라스코리아 커뮤니티 대표 운영진으로 활동하면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으로부터 케라스코리아 커뮤니티 지원을 받았다. 두 커뮤니티 모두 '공유성'을 중심으로 하는 협업 공간이다. 이 같은 활동은 공개SW 기반 AI팩토리 창업으로 이어졌다. NIPA가 지원하는 공개SW 창업 지원도 받았다.

설립 6개월 만에 시드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달에는 NIPA와 함께 '2020년 AI 온라인 경진대회'를 마쳤다. 이 대회에는 400개팀 940명이 참가, 20개 태스크를 운영했다.

[AIFactory 플랫폼을 활용한 ‘2020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 홈페이지]

공개SW는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핵심 요소로 꼽힌다. AI 기술이 전 산업을 넘나드는 광범위한 영역에 접목되기 때문이다. 기계학습 등 알고리즘을 각 산업에 맞게 구현해야 하는 난제를 해결하려면 개방형 생태계가 필요하다. 같은 맥락에서 구글 딥마인드는 2016년 말 기계학습 플랫폼 '딥마인드랩' 소스코드를 개발자 커뮤니티 '깃허브'에 공개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케라스코리아, 캐글코리아 커뮤니티는 1만6000명 멤버가 함께 공부하며 AI 저변을 마련하는 곳”이라면서 “'AF 클래스'를 통해서 AI 기술 진입장벽을 낮추고 AI팩토리를 AI 분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 AIFactory 플랫폼 서비스

 

AIFactory 플랫폼은 AI 전문인력과 수요자들을 효율적으로 연결하여 AI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인공지능 모델 개발(적절한 문제정의, 평가방법, 데이터셋), 인공지능 모델 운영(데이터 셋 변동, 평가척도 변경에 따른 태스크 관리, 모델 모니터링 및 최적화), 모델을 서비스하기 위한  클라우드 시스템을 하나로 조립하여 인공지능 적용을 가속화시키는 플랫폼이 AIFactory 플랫폼이다.

AIFactory 플랫폼은 허브와 연결되어 있으며,  AIFactory 허브는 즉시성, 공유성, 실시간성, 상호작용성 및 집단지성 등의 특징을 가지고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AIFactory 플랫폼 구성도 ]
 

** AIFactory는 기본 구성 부분인 태스크, 데이터셋, 모델, 운영과 시스템 구성 부분인 관리, 빅데이터, 학습, 서비스로 이뤄져 있다. 
 

**현재 10개의 Task 운영 중

 

 

* 이 기사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Open UP과 전자신문이 공동으로 기획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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