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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3호] 개방형OS 물결 확산, 한국의 오픈소스 생태계 살아날까?

OSS관리자1 게시글 작성 시각 2019-11-04 09:48:25 게시글 조회수 1528
2019.10.30
393호 2019년 10월 30일
OSS 월간브리핑: 한국의 개방형OS, 리눅스 생태계 살아날까
OSS News

[첫째주] 한국의 개방형OS, 리눅스 생태계 살아날까?

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 행정기관이 사용하는 PC에 개방형 OS(운영체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확산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우선 적용이 보다 용이한 인터넷망 PC부터 리눅스 OS 도입에 나설 계획입니다. 현실적으로 공공기관에 적용될만한 개방형 OS는 세가지로 ‘하모니카OS’, ‘구름OS’ 와 ‘티맥스OS’ 가 있습니다.

[둘째주] "살상 무기에 오픈소스 쓰지 말라"··· '히포크라테스 라이선스' 제안 화제

개발자이자 ‘OSS 문제아’인 캐롤라인 에이다 엠케가 최근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관한 윤리적 라이선스의 수립을 제안했습니다. MIT 오픈 소스 라이선스에 급진적인 자유 정신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고 몇 가지 추가 조건을 다는 것이 핵심인데요. 이른바, 개발자를 위한 히포크라테스 선서라 하겠습니다.

[셋째주] 기업이 오픈소스를 꼭 이용해야 하는 이유

이민석 국민대 교수는 16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 캠퍼스에서 열린 ‘삼성 오픈소스 컨퍼런스(소스콘) 2019’에서 “혁신을 이루려면 반드시 오픈소스를 이용해야한다"고 말하며,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기업들이 오픈소스 사용을 통해 내부 개발자의 역량을 높이고 기술 혁신을 빠르게 수용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넷째주] 서울 중랑구, 오픈소스 기반 IoT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 추진

서울 중랑구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공공서비스에 적용,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 환경 구현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사업’을 추진합니다. 오픈소스 기반의 누구나 쉽게 활용 가능한 확장성을 고려한 플랫폼으로 구축되어 타 지자체에도 쉽게 확대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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