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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20년 11월 04일(수) 
OSS News Report

Open UP에서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추후 공개될 리눅스 커널 5.10이 장기지원(LTS) 버전으로 예상 배포시점은 오는 12월입니다.
리눅스커널 5.10에 두드러지는 새 기능은 없지만 매우 오래전에 만들어진 메모리 기능이 없어졌으며 5.6 버전의 VPN 기능인 와이어가드 같은 중요한 추가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LTS 에디션이란 점이 가장 주목할 부분입니다. LTS는 특히 디바이스 개발자에게 중요한데, 리눅스 디바이스 하나를 만드는데 수년씩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옛 커널에 대한 버그 수정은 중요합니다. LTS는 심각한 보안 패치가 언제나 백포트되는 유일한 커널 배포 형태로 기본적으로 2년 간 기술지원을 보장하고, 대부분 6년까지 기술지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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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눅스 재단과 EdX가 오픈소스 일자리 보고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조사 보고서에서 '코로나19와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오픈 소스 기술은 고용주들 사이에서 계속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고 기술했습니다. 또한 이 조사 보고서는 오픈소스 역량을 지닌 적임자를 찾기 어렵다고 답한 기업이 2년전의 87%에서 93%로 더 올랐지만 채용 전문 관리자의 56%가 향후 6개월 간 오픈소스 전문가 고용을 고려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또한 기업이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는 경향도 드러났는데 채용 관리자 52%는 자격증을 소지한 경우를 더 선호한다고 답해 2년 전의 47%보다 높은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반면, 오픈소스 개발자들은 오픈소스 기술을 선택한 이유는 오픈소스에 대한 열정과 오픈 소스가 현대 기술을 실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경험이 있으면의 고용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답하였습니다. 직업 만족에 있어서는 전 세계 커뮤니티와 협업할 수 있다는 응답이 28%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외 보고서는 오픈 소스 경력의 최신 동향, 수요가있는 기술, 오픈 소스 구직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요소등 채용관련 동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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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다운로드)


□ 청주대, 딥러닝·오픈소스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체험 기회 제공 (대학저널)
청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학부 인공지능소프트웨어전공은 11월 2~3일 이틀간 ‘2020 공개 S/W 대학생 체험캠프(온라인)’를 진행한다. ‘2020 공개 S/W 대학생 체험캠프(온라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공개소프트웨어 기초 이론교육을 통한 저변 확대 및 공개소프트웨어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소프트웨어 전공자뿐만 아니라 비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분산·협업 교육 및 단기 프로젝트를 통한 체험형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MS, 페이스북 이어 구글 다국어 번역 모델 공개, '언어 전쟁' 참전!(AI타임스)
페이스북이 100개의 언어를 번역할 수 있는 모델 M2M-100을 공개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마이크로소프트가 다국어 번역모델 T-ULRv2를 공개했다. 이번엔 구글이 101개의 언어를 번역할 수 있는 모델의 개발소식을 알렸다. 구글이 새롭게 개발한 다국어 모델 mT5를 깃 허브(GitHub)에 오픈소스로 공개했다고 29일 미 AI 전문사이트 마크테크포스트(Marktechpost)가 보도했다.

 

□ 파이토치(PyTorch) 1.7 CUDA 11 출시, 엔비디아 A100 GPU 지원 (AI타임스)
10월 28일 PyTorch 1.7가 출시됐다. PyTorch 1.7은 넘파이(NumPy) 호환 FFT(Fast Fourier transforms) 작업 지원, 프로파일 링 도구, 분산 데이터 병렬 (DDP, Distributed Data Parallel), 원격 작업 호출(RPC, Remote Procedure Call) 기반 분산 교육 업데이트 등 새로운 API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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