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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17년 6월 29일(목)



OSS News Report

공개SW역량프라자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서, 정리해 제공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또 대규모 랜섬웨어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워너크라이와 마찬가지로 윈도우를 타겟으로 하는 랜섬웨어'페트야'가 전 유럽을 강타하고 미국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의 피해가 크다고 합니다. 국내는 지난 워너크라이 때 대부분 업그레이드를 해 피해가 적을것으로 예측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도 피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번 페트야 변종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PC를 부팅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지난주는 특히 보안에 대한 이슈가 많았습니다. 퀄리스(Qualys) 연구진들이 i386 및 amd64 아키텍처 상의 유닉스 기반 시스템에 스택 클래시) 취약점이 존재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스택클래시 취약점은 공격자에게 루트 권한과 시스템 전체 제어권한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리눅스, 솔라리스, BSD 기반 시스템이 영향을 받습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하루 빨리 업데이트를 해야 합니다.

 

비자카드가 이더리움 전문가를 구하는 채용 공고를 냈습니다. 8년 이상의 경력자를 구한다고 합니다. 업계에서는 비자가 가상화폐를 직접 중개 및 거래할 시스템을 준비 하는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이에 대해 결국 비자도 그동안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거래를 준비하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는 반응입니다.

 

네패스가 뉴로실드의 회로도 등의 기술문서를 오픈소스 커먼크리에이티브(CC) 정책에 따라서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로모픽칩은 사람의 뇌와 같이 새로운 지식이 발견되면 자동 학습이 이뤄져야하며 잘못된 학습에 대해서는 칩이 자발적으로 억제를 시켜준다는 것이 네패스의 설명입니다.

 

 

 

부팅 막는 ‘페트야’ 변종 랜섬웨어 전 세계 확산 (블로터닷넷)

‘페트야'(Petya) 변종 랜섬웨어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뉴욕타임스>, <더버지> 등 외신은 6월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프랑스, 러시아,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해당 랜섬웨어 감염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택 클래시 제로데이 주의보" 공유 리눅스 환경의 안전을 위해 알아야 할 점 5가지 (ITWorld)

퀄리스 연구진들이 리눅스, 솔라리스, BSD 기반 시스템이 공격자에게 루트 권한과 시스템 전체 제어권한을 갖게 하는 스택 클래시 취약점에 노출되어 있다고 경고했다.


비자카드의 이더리움 전문가 채용공고 (브릿지경제)

세계 최대 카드사 비자에서 이더리움 블록체인 경력직을, 그것도 정규직(Full-time)으로 모집한다는 공고를 내자 투자자들은 또 한 번 열광하기 시작했다.


네패스, 사람 뇌 구조 ‘AI 구현 칩’ 오픈소스로 공개 (디지털데일리)

21일 안정호 네패스 전무는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인공지능(AI) 신산업 융합 포럼’에서 “뉴로실드의 회로도 등의 기술문서를 오픈소스 커먼크리에이티브(CC) 정책에 따라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라즈베리 파이를 dnsmasq를 이용한 DNS 서버로 써야 할 3가지 이유 (ITWorld)

오픈스택 데이 코리아 2017, 7월 13~14일 개최 (중도일보)

“오픈소스 개발자 이야기, 들어보세요” (블로터닷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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