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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오픈소스 기술 컨퍼런스 ‘XECon2015’ 개최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5-11-13 17:18:13

2015년 11월 13일 (금)

ⓒ 미디어잇, 유진상 기자 jinsang@it.co.kr



네이버(대표 김상헌)가 오는 14일 XpressEngine(이하 XE) 등의 오픈소스 기술을 함께 공유하는 ‘XECon 2015’ 컨퍼런스를 1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XECon2015 컨퍼런스는 네이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PHP코리아 등 국내외 IT업체 개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3개의 트랙, 총 15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오픈소스 개발공간인 XEHub에서 1년 동안 개발한 ‘XE3’를 공개된다. 그 밖에 XE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과 오픈소스 커뮤니티 지원 서비스인 ‘Chak’, PHP 프레임워크인 ‘Laravel’, 웹 관련 개발 기술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송창현 네이버 CTO는 "외부 개발자 상생 프로그램인 ‘D2’의 일환으로, 오픈소스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며 “핀포인트(pinpoint), 아커스(Arcus), 요비(Yobi) 등 오픈소스와 관련된 개발 경험과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XE는 네이버가 개발자 상생프로그램 ‘D2’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설치형 콘텐츠 관리 도구(CMS)’로 현재 다양한 외부 개발자들의 참여로 1400개 모듈과 테마가 제공 중이다. 153만 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국내 최대 CMS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 네이버는 2008년 처음 XE 간담회를 시작한 이래 4번의 행사를 개최하며 XE의 전반적인 내용과 개발 방법, 사이트 구축 등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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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it.co.kr/news/article.html?no=28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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