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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14년 03월 25일 (화)

ⓒ ITWorld, Joab Jackson | IDG News Service



자바스크립트의 창시자 브렌든 아이크가 모질라의 새로운 CEO로 선임됐다. 아이크는 기존에 모질라의 CTO를 맡고 있었다.

전임 CEO 제이 설리반은 6년간 CEO로 일했으며, 이 기간 동안 스마트폰용 파이어폭스 OS를 출시하는 등 모바일 분야에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였다.

브렌든 아이크는 1998년 모질라 프로젝트의 시작에 도움을 주면서 모질라와 인연을 맺었는데, 당시 아이크는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에서 일하고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브라우저 경쟁에서 패한 후 넷스케이프는 1998년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의 코드를 오픈소스화했는데, 이 때 사용한 코드명이 모질라였다. 아이크는 1995년부터 넷스케이프에서 브라우저 개발에 참여하고 있었는데, 이 기간 동안에 현재 웹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인 자바스크립트를 개발했다.

전세계 수많은 자원자의 도움으로 모질라팀은 코드를 브라우저용으로 엄격하게 관리해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를 만들게 됐으며,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웹 브라우저 중 하나로 자리를 잡고 있다.

2003년 AOL이 넷스케이프를 인수하면 아이크는 미첼 베이커와 함께 모질라 재단을 시작해 모질라의 코드 기반을 관리하기 시작했다. 미첼 베이커는 현재 모질라 재단의 의장을 맡고 있다.

아이크는 파이어폭스의 성공에 중심 역할을 했는데, 기술적인 면은 물론 마케팅 측면에서도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이 베이커의 설명이다.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와 파이어폭스 OS와 함께 모질라는 썬더버드 이메일 클라이언트, 버그질라 버그 추적 시스템, 게코 렌더링 엔진 등을 관장하고 있다. 물론 이들 소프트웨어는 모두 오픈소스이다.

한편 모질라는 브렌든 아이크의 CEO 선임과 함께 전임 모바일 디바이스 담당 수석 부사장 리 공을 COO로 임명했다. 리 공은 클라우드 서비스와 IT, 마켓플레이스 운영, 플랫폼 엔지니어링 등을 책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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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itworld.co.kr/news/8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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