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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지난 1월 1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하였습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하버드대학교 혁신과학연구소(Laboratory for Innovation Science at Harvard, LISH), 리눅스 재단, 깃허브(GitHub)의 공동 연구팀이 발표한 '기업 오픈소스 투자 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기업들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OSS) 생태계에 연간 약 77억 달러(약 11조원) 규모의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 기업들의 연간 오픈소스 투자 중앙값은 52만 600달러(약 6억 8천만원)로 집계됐다. 특히 전체 투자의 86%가 직원 및 계약직 개발자의 인건비로 지출되고 있으며, 나머지 14%만이 직접적인 재정 지원 형태입니다.

* 이번 조사는 전 세계 501개 기업을 대상으로, 오픈소스 프로그램 오피스(OSPO) 담당자, 엔지니어링 책임자, 최고경영진 등이 응답에 참여

 

기업들의 오픈소스 참여 수준은 24%는 오픈소스를 사용만 하고 있었으며, 21%는 프로젝트에 기여하고, 18%는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16%는 리더십이나 메인테이너 역할을 통해 프로젝트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기업의 44%가 OSPO를 보유하고 있거나 설립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고기사 1]

[참고기사 2]

 

2025년 AI는?··· 전문가들이 지목한 12가지 방향 (CIO Korea) : 
2024년은 AI가 파일럿에서 생산 단계로 이동한 해였다. 2025년에는 전사적 규모로 확대되는 양상이 나타날 전망이다. 생성형 AI가 그 어떤 기술보다 빠르고 광범위하게 채택되고 있다. ROI를 확인한 수많은 기업이 활용처를 확대하고 있다. 기술 벤더들은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제품에 생성형 AI 기능을 추가하고 있고, AI 개발사들도 맹렬히 움직이는 중이다. 에이전틱 AI, 멀티모달 AI, 추론 AI(reasoning AI), 다양한 오픈소스 AI 프로젝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2025년, 오픈텔레메트리가 주목받을 5가지 이유(ITWORLD)
독점적인 데이터 포맷은 IT팀이 운영 중단 사태를 방지하고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방해한다. 오픈텔레메트리(OpenTelemetry) 지지자들은 이를 변화시키고자 한다.
오픈텔레메트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 CNCF)의 프로젝트로, 점점 더 많은 주목을 받으며 또 하나의 오픈소스 성공 사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오픈텔레메트리, 줄여서 Otel은 점점 더 복잡하고 불투명해지는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네트워크 중단을 방지하고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유지해야 하는 네트워크 관리자의 주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허깅페이스, sLM용 추론 기술 ‘테스트-타임 스케일링’ 오픈 소스 공개(AI타임스)
허깅페이스가 오픈 소스 소형언어모델(sLM)의 추론 성능을 향상하는 기술을 공개했다. 오픈AI의 ‘o1’처럼 모델에 추가적인 컴퓨팅 리소스와 시간을 투입해 응답 품질을 높이는 ‘테스트-타임 컴퓨트(Test-Time Compute)’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
허깅페이스는 최근 sLM이 복잡한 수학과 코딩, 추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추가 컴퓨팅 자원과 시간을 활용하는 ‘테스트-타임 스케일링(test-time scaling)’ 기술을 공개했다. 

 

美 M시티, 오픈소스 디지털 트윈 무료 공개(로봇신문)
미국 미시건대학교의 커넥티드카 및 자율주행차 기술 센터인 ‘M시티 테스트 시설(MCity Test Facility)’이 첫 오픈소스 디지털 트윈을 대중에 공개하면서 더 저렴한 자율주행차 시험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더로봇리포트가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대학은 디지털 트윈이 전 세계 연구자들에게 새로운 무료 도구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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