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 아주경제, 임민철 기자, imc@ajunews.com
정부가 행정·공공기관 PC용 운영체제(OS)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개방형OS 제품 가운데 하나인 '하모니카'에 리눅스용 압축해제프로그램 알집과 백신프로그램 알집이 기본 탑재된다. 행정안전부는 작년 4월 개방형OS 도입 전략을 수립하고 지난달 시범 도입에 들어갔다.
이스트소프트는 하모니카 개발 기업 인베슘과 '개방형OS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개방형OS 생태계 조성과 하모니카OS 사용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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