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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7월 30일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 l delight@d-today.co.kr


페이스북이 주도하는 오픈소스 기반 머신러닝 개발 프레임워크인 파이토치 프로젝트에 마이크로소프트가 깊숙한 수준으로 참여하겠다고 나섰다. 윈도용 파이토치 개발과 관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메인테이너(maintainer) 자격으로 책임지고 진행하는 것이 골자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이 같은 행보는 윈도10 PC와 개발자들이 윈도10 PC와  윈도 서브 시스템 포 리눅스(Windows Subsystem for Linux, WSL: 개발자들이 윈도10에서 리눅스를 쓸수 있게 해주는 기술)에서 파이토치가 제공하는 라이브러리 성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디넷 등 외신들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이토치 지원 역량에서 리눅스나 맥OS에 비해 밀리는 윈도10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직접 총대를 매고 나선 셈이다.
(후략)

 

[원문출처: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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