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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개발 대신 `가성비` 리눅스로… 수협銀 주목하는 금융계

support1 게시글 작성 시각 2022-03-24 16:56:10 게시글 조회수 3594

2022.03.21

ⓒ안경애 기자/디지털타임스

 

2~3년간 수천억원을 들여 신규 IT시스템을 구축하던 금융기관들이 기간과 비용을 줄인 '작은 프로젝트'를 지향하며 민첩성을 높이고 있다. 기술과 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 민첩하게 대응하면서 변화에 따른 리스크와 비용부담도 줄이는 게 목적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수협은행은 IT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는 대신 10개월에 걸쳐 기존 유닉스 기반 시스템을 리눅스로 전환하고 순조롭게 가동 중이다. 바뀐 운영체제에 맞춰 기존 시스템을 고도화함으로써 10개월이란 짧은 기간에 시스템 정비를 마치고, 프로젝트에 드는 비용은 차세대 방식보다 65~75% 낮췄다.
(후략)

 

[원문 기사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3230210993165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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