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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14년 03월 26일 (수)

ⓒ 디지털타임스, 이형근 기자bass007@dt.co.kr


미래부, OS 전문가 등 TF 구성… 내년 R&D 사업에 해결책 포함


미래창조과학부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운영체제(OS) 종속성을 벗어나기 위해,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해결책 찾기에 나섰다. 미래부는 OS전문가와 SW업계 관계자 등으로 테스크포스팀(TF)을 꾸리고, 논의를 통해 나온 해결책을 내년 R&D 사업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25일 미래부에 따르면 미래부ㆍ안전행정부ㆍ기획재정부 관계자, 한글과컴퓨터, 국내 리눅스 전문가, 교수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테스크포스(TF)에서 앞으로 3개월 간 국내 OS 환경, 해외 OS 추세 등 전반적인 IT업계 동향을 점검한다.


이번 TF는 다음달 8일 윈도XP 지원종료로 발생하는 문제점, 윈도XP 지원종료를 넘겨도 윈도 종속성에 따른 문제점이 반복된다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나아가 TF는 향후 IT환경에서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어떤 OS가 필요한지 논의하게 된다.


행사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윈도XP 종료 이후 어떤 대책이 필요한지 각 분야 입장에서 처음으로 논의를 진행했다"며 "정부와 학계, 업체 모두 다양한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토론식으로 윈도XP 이후 OS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미래부는 앞으로 3개월 간 매월 1회 이상 TF 모임을 정기적으로 갖고, 향후 OS환경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TF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동향을 감안해 장기적으로 대책을 마련한 뒤에 내년 R&D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오늘 회의를 통해 많은 이야기가 나왔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단기간 내에 윈도 종속성을 완전히 벗어나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급변하는 IT환경에서 리눅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독자OS를 개발해야하는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를 진행한 뒤,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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