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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젠 OS 총괄 책임자 방한…7일 스마트TV 글로벌서밋 참석차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3-11-05 14:44:29 게시글 조회수 3099

2013년 11월 04일 (월)

ⓒ 디지털타임스, 강희종 기자 mindle@dt.co.kr



삼성전자가 인텔 등 글로벌 IT 기업과 함께 개발하고 있는 타이젠 운영체제(OS)의 총괄 책임자가 한국에 온다. 스마트TV포럼은 오는 7일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후원하는 `제4회 스마트TV 글로벌 서밋 2013'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텔 오픈소스 테크놀로지 센터와 타이젠OS 총괄책임자인 이마드 소우소우(Imad Sousou)가 `스마트TV의 전략적 플랫폼으로서의 오픈소스'의 주제로 기조연설할 예정이다. 이어 TM마트TV포럼의 의장인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의 개막연설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스마트TV 앱 및 주변기기 공모전'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서밋에서는 한국방송대학교 이영음 교수의 진행으로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의 이광기 상무(포럼 운영위원), 구글에서 TV파트너쉽 총괄을 맡고 있는 미키김 상무, 영국 BBC에서 차세대 TV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트리스트램 빅스 저널리스트, 미국 스카이프(Skype) 소비자 가전그룹의 맨리크 브랜스 수석 디자이너, 미국 시스코 비디오테크놀로지 그룹의 매튜 페스테인 수석 매니저, 미국 힐크래스트 랩의 대니얼 심킨스 CEO 등 각 분야 스마트TV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마트TV 비즈니스 에코시스템을 위한 가치 제안'을 주제로 패널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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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31104020199327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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