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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거래소는 가상계좌·벌집계좌부터 청산해야”

OSS관리자 게시글 작성 시각 2019-02-27 15:00:03 게시글 조회수 4247

2월 27일

ⓒ 중앙일보

 

암호화폐 거래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가상계좌와 벌집계좌 등 일탈적 계좌관리 방식이 즉시 철폐돼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암호화폐 업계 내에서 제기됐다. 세계 최초의 오픈소스 거래 시스템인 PXN(Peatio eXchange Network)을 적용하여 내일(28) 정오에 정식 오픈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인벡스(INBEX)’는 이같이 주장했다.

 

암호화폐 거래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가상계좌와 벌집계좌 등 일탈적 계좌관리 방식이 즉시 철폐돼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암호화폐 업계 내에서 제기됐다. 세계 최초의 오픈소스 거래 시스템인 PXN(Peatio eXchange Network)을 적용하여 내일(28) 정오에 정식 오픈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인벡스(INBEX)’는 이같이 주장했다.

 

오픈소스 적용한 인벡스내일(28) 정오 오픈최우선 가치로 기술과 윤리강조

 

인벡스 운영사인 체인쿼터스 문상필 대표는 국내 암호화폐거래소에서 횡행하는 속칭 벌집계좌는 거래소 법인이나 임직원 계좌이지 고객 본인 계좌가 아니며, 가상계좌 또한 공과금 등의 수납 편의를 위한 일회성 계좌일 뿐이고, “가상계좌와 벌집계좌 등은 타인이 송금해도 파악할 수 없고 금융실명제와 자금세탁 방지 규정에도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문 대표는 증권사가 은행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연동계좌 방식 등을 조속히 도입하여 자금 흐름을 투명하게 해야 암호화폐거래소의 위법적인 자전거래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고객을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후략)

 

[원문출처 : https://news.joins.com/article/23397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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