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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생태계 변화 중심이 ‘오픈소스’라고..??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4-09-26 14:58:03 게시글 조회수 3425

2014년 09월 26일 (금)

ⓒ 임베디드월드, 최영재기자 cyjtw@techworld.co.kr


- 레드햇, ‘레드햇 포럼 2014’서 오픈소스 기술 통한 비즈니스 혁신 제시



“지난 30년간 가장 빠른 IT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다. 기업 간 경쟁 속도는 무척 빨라졌으며 고객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에 대한 대응이 더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IT는 기능에서 비즈니스와의 협업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오픈소스 글로벌 기업 레드햇(www.redhat.com)이 지난 25일 서울 반포 JW 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된 ‘레드햇 포럼 2014’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IT 환경 변화에 대한 새로운 오픈소스 기술 비전을 밝혔다.

한국레드햇 함재경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최된 이날 포럼은 기업의 주요 IT 쟁점과 관련된 레드햇 사례와 시나리오 소개, 실제 활용 가능한 전략과 솔루션 발표 등 다양한 기술 및 비즈니스 섹션 발표로 진행됐다.

또 이날 포럼을 위해 방한한 레드햇 인프라스트럭처 그룹 팀 예튼(Tim Yeaton) 부사장과 IDC 코리아 장순열 상무가 기조연설을 진행하는 등 레드햇 주요 임원과 파트너사의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 레드햇 인프라스트럭처 그풉 팀 예튼(Tim Yeaton) 부사장.

특히 팀 예튼 부사장은 이날 함께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각 기업들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IT 생태계에 있어 빠른 시간 내 대응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IT와 비즈니스와의 협업이 중요해졌음을 설명했다.

팀 예튼 부사장은 “현재 비즈니스에 있어 중요시되는 빠른 대응과 비용절감에 있어 레드햇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공개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개된 소프트웨어 기반의 제품으로서 표준형식을 따르고 시스템 확장에 용이하기 때문에 환경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레드햇은 이번 포럼을 통해 최근 출시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7(RHEL 7)'의 업데이트 내용과 다양한 기술 섹션을 마련해 최근 출시된 오픈스택과 데브옵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폭넓은 레드햇 솔루션과 최신 기술 업데이트에 대해 설명했다.


▲ 한국레드햇 함재경 사장은 IT 혁신을 지원하는 오픈소스 기술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레드햇 함재경 사장은 “레드햇은 기업이 어떠한 종속 없이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혜액을 누릴 수 있는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며 “레대햇은 기업의 민첩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비즈니스 요구에 맞게 IT 혁신을 지원하는 오픈소스 기술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즈니스와의 협업이 강조되는 현재 IT 생태계에서는 시장이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의 빠른 타임-투-마켓이 필수로 자리하고 있다”며 향후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한 안정적인 솔루션 제공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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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embeddedworld.co.kr/atl/view.asp?a_id=8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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