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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18년 10월 27일      

ⓒ ITWORLD, Andy Patrizio | Network World

 

오픈스택 재단이 에지컴퓨팅용 플랫폼 스탈링X(StarlingX)의 첫 릴리즈를 발표했다. 오픈스택 재단은 NASA와 랙스페이스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IaaS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설립한 공동 프로젝트이다.

Image Credit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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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링X는 원격 에지 환경을 위해 만든 것으로, 호스트에서의 노드 환경 설정, 서비스 관리, 원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수행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운영자에게 서버나 네트워크 상의 어떤 문제도 알려준다.

오픈스택 재단은 스탈링X 플랫폼이 에지 네트워크 환경의 저지연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통신업체 네트워킹이나 산업용 IoT를 우선 대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스탈링X는 윈드리버(WindRiver)가 자사 타이태니엄 클라우드 제품군용으로 개발한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올해 5월 윈드리버의 모회사인 인텔은 타이태니엄 클라우드를 오픈스택에 양도하고 스탈링X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스탈링X는 REST API를 통해 제어하며, 오픈스택이나 세프, 쿠버네티스 등의 여러 인기 오픈소스 프로젝트와 통합되어 있다. 위로는 하드웨어 환경 설정부터 아래로는 호스트 복구까지 모든 것을 처리하며, 실시간 워크로드 마이그레이션과 함께 환경 설정, 호스트, 서비스, 인벤토리 관리 서비스까지 스탈링X의 영역이다.

윈드리버의 제품 관리 및 전략 담당 부사장 글렌 실러는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에지에 관해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논쟁은 끝이 없다. 결론을 내리자면, 모든 가상머신과 컨테이너 기반 워크로드, 베어메탈 환경을 혼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하다. 바로 스탈링X가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통합 프로젝트를 넘어 스탈링X는 오픈소스 생태계의 격차를 메울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도 제공해 모든 산업군에서 에지 사용례와 환경의 엄격한 요구사항을 만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탈링X는 에지 컴퓨팅이란 새로운 영역에서 그동안 빠져 있던 고리에 해당한다. 베이퍼IO나 슈나이더 일렉트릭 같은 하드웨어 제공업체는 있었지만, 이들 업체는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스택을 사용한다. 스탈링X를 통해 기업은 기업의 자체 하드웨어 환경 설정을 구성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에서도 선택권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 발표된 것은 1.0에 불과하지만, 스탈링X는 윈드리버부터 오픈스택까지 극히 성숙한 기술을 바탕으로 한다. 오픈스택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배치된 오픈소스 인프라 소프트웨어로, 수천 곳의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배치 환경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1,000만 개 이상의 물리 CPU 코어를 구동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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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itworld.co.kr/news/11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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