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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에서도 AI 프로젝트 비중은 5%뿐”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8-06-29 15:57:55 게시글 조회수 4800

2018년 6월 26일

 

한국일보

 

구글-산업-학계 국내 기술 진단

“오픈소스 AI 가장 많이 쓰는 나라”

“한국어 분석-처리, 스타트업엔 어려워”

“정부가 기초 데이터 등 지원을”

 

3%. 전 세계 인공지능(AI) 관련 특허 개수 중 한국 특허의 비중이다. 독보적으로 앞서고 있는 미국(47%)을 제외하더라도 중국(19%)이나 일본(15%)에 비해 한참 뒤져있다.AI 분야에 대한 국가 수준 투자도 미미한 편이어서, 미국의 30분의 1, 일본의 9분의 1에 불과한 1,000억원 가량을 ‘인공두뇌’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다.

동시에 우리나라는 구글이 2015년 오픈소스로 공개한 AI 플랫폼 ‘텐서플로’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가 중 하나다. AI와 머신러닝에 대한 관심에 있어서는 다른 나라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의욕적이란 신호다. 구글 AI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제프 딘 시니어펠로우는 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구글캠퍼스에서 열린 ‘AI 위드 구글’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다양한 AI 기술 개발 사례와 수준은 한국이 가진 엄청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생략)

 

[원본기사 보기 : http://www.hankookilbo.com/v/eb8f5f7ecb61476da1c8ac9dd3ca9b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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