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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5월 21일

ⓒ IT Biz News, 최태우 기자 / taewoo@itbiznews.com

 

상용 설계자산(IP)과 달리 비용효율적이며 유연한 디자인 설계 가능 이점

 

- 오픈 생태계로 확장 가능성 높아 전세계적으로 주목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CPU 코어 개발을 위한 오픈 아키텍처인 리스크파이브(RISC-V)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코어 설계자산(IP) 비즈니스 기업인 ARM의 상용 IP를 활용하지 않고도 오픈소스를 통해 개발자가 원하는 임베디드 시스템 디자인에 최적화된 CPU 코어를 무료로 설계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미세공정기술이 한계에 달한 현재 기술이 제공하는 가치보다 서비스·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코어 기반 설계가 주목받고 있으며, 상용 IP와 달리 개발자가 원하는 디자인을 빠르고 비용효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어 관련 생태계 또한 크게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RISCx86 아키텍처(CISC)와 달리 축소명령어집합컴퓨터(RISC) 기반의 최적화된 CPU 아키텍처로 소규모 서버나 임베디드 시스템에 탑재되는 코어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 RISC-V는 무료 개방형명령어집합(Instruction Set Architecture, ISA)으로 비용 없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도(소스)를 공개하고 있다.

 

2010년 미국 UC버클리대학에서 최초 개발이 시작됐으며 2015RISC-V 파운데이션이 공식 오픈하면서 전력대비 효율성이 높은 코어 개발이 가능해 ARM을 대체할 유력한 아키텍처로 주목받고 있다. ‘V’UC버클리에서 개발한 5세대 메이저 버전이란 뜻이다.

 

NXP반도체, 래티스세미컨덕터, 퀄컴, 마이크론, 웨스턴디지털, 램버스와 같은 반도체 기업은 물론 구글, IBM, 화웨이, 삼성전자 등 약 100여개 기업이 멤버로 참여하면서 생태계도 확장된 상태다.

 

누구나 쉽게 개발오픈 플랫폼 지향하는 RISC-V 생태계 주목

무엇보다 CPU 코어를 설계할 때 무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개발자가 원하는 설계 방향대로 성능에 맞게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점이 RISC-V가 주목받는 이유다.

 

다양한 운영체제(OS), 개발환경(IDE)도 지원하면서 진입 장벽도 낮다. 세거(Segger)의 임베디드스투디오, 라우터바흐(Lauterbach)의 트레이스32와 같은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에 범용으로 활용되는 통합개발환경을 지원한다. IAR시스템즈(IAR Systems)RISC-V용 임베디드워크벤치(Embedded Workbench)를 내달 출시할 예정이다.

 

아마존웹서비스(AWS)도 지난 2월 프리RTOS(FreeRTOS) 커널에서의 RISC-V 아키텍처로 개발된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공식 지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매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리스크-파이브(RISC-V) 서빗현장에서는 참여 기업들이 생태계를 지원하는 다양한 소스도 공개되면서 활용 가능한 라이브러리도 크게 늘어난 상태다.

 

지난해 서밋에서 웨스턴디지털은 사이클 하나로 다수의 명령어를 동시 처리하는 투웨이 슈퍼스칼라(Superscalar) 구조의 RISC-V SweRV 코어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웨스턴디지털은 현재 SweRV 코어를 자사 플래시메모리·SSD 컨트롤러 설계에 사용하고 있다.

(후략)

 

[원문출처  : http://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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