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 데이터넷,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아토리서치(대표 정재웅)는 국내 원천 기술이 적용된 ‘클라우드앤(CLOUD&)’을 앞세워 SDDC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클라우드앤’은 자사의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기술과 클라우드 플랫폼인 오픈스택 기술을 통합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보다 손쉽게 구축할 수 있는 개방형 HCI(Hyper-Converged Infrastructure) 기반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SDI) 플랫폼이다.
이주환 아토리서치 차장은 “HCI는 기존의 하드웨어 시스템으로 정의되던 IT 인프라 요소를 가상화한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스트럭처로, x86 서버에 클라우드 기반 기술인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을 가상화해 만든 올인원 플랫폼으로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며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기술 스택 관점에서 위치가 다른 HCI는 임대형이나 서비스형이 아닌 구축형 모델로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IaaS 스택에 위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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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출처 :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8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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