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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22.03.02

ⓒ황치규 기자/digitaltoday

 

글로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업체 레드햇은 터키 이동통신사업자인 투르크 텔레콤(Türk Telekom)이 코어에서 엣지 환경까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확장을 지원하는 쿠버네티스 플랫폼인 자사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를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레드햇은 투르크 텔레콤이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최적화하고 서비스와 데이터 관리 및 분석을 통합하도록 지원했다. 투르크 텔레콤은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기본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으로 활용해 표준화해 구축하고 향후 확장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
레드햇 컨설팅과 레드햇 교육 부문은 투르크 마이크로서비스와 지속적통합/지속적제공(CI/CD)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기술 향상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투르크 텔레콤은 30개 주요 애플리케이션을 오픈시프트로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플랫폼에선 10개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어 고객들에게 제공되고 있다고 레드햇은 전했다.

(후략)

 

[원문 기사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6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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