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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13년 07월 22일 (월)

ⓒ 아이티투데이, 성상훈 기자 HNSH@ittoday.co.kr




국내 웹사이트가 지난 5년간 1억명의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됐다.  인터넷 익스플로러(IE)와 액티브 X(Active X)의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21일(현지시간) 더넥스트웹(TNW) 등 주요 외신은 국내 웹사이트의 부실한 보안의 원인으로 익스플로러와 액티브X의 높은 의존도를 꼽았으며, 1억명에 가까운 개인정보 유출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KT는 지난해 900만명의 고객 기록이 해킹당했고, 온라인 게임 개발사 넥슨도 지난 2011년 1300만명 이상의 고객 정보를 해킹당했다.


가장 규모가 큰 해킹으로는 지난 2011년 35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SK커뮤니케이션즈의 싸이월드가 꼽혔다.


국내 웹사이트 역대 개인정보 누출 현황

날짜 업체명 개인정보 누출 인원
2008.1월 옥션 1860만명
2008.4월 하나로텔레콤(현 SK브로드밴드) 600만명
2008.9월 GS 칼텍스 1125만명
2010.3월 신세계 몰 390만명
2011.4월 현대캐피탈 175만명
2011.7월 SK커뮤니케이션(네이트/싸이월드) 3500만명
2011.8월 엡손 코리아 35만명
2011.11월 넥슨 1320만명
2012.5월 EBS 400만명
2012.7월 KT 870만명
2013.6월 새누리당 250만명(추정)
2013.6월 청와대 20만명(추정)

이날 웹 트래픽 조사기관 스탯카운터(StatCounter)에 따르면 구글 크롬은 웹 검색 브라우저 중 전 세계 40%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18.4%에 불과하다. 반대로 IE의 국내 점유율은 72%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크롬, 오페라 등과 같은 브라우저와 달리 액티브X를 지원하는 브라우저는 익스플로러 뿐이기 때문이다.


TNW는 액티브X로 인해 PC 스토리지에 저장되는 정보가 해커들에게 매우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이는 액티브X 때문에 각 사용자의 온라인 정보가 PC안에 저장되고 이 정보를 빼내기 위한 환경이 한국이 매우 잘 구축돼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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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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