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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랩 전문가, 2022년 데브옵스 핵심 요소 선정

support 게시글 작성 시각 2021-12-21 16:16:14 게시글 조회수 3574

2021.12.21

ⓒzdnet/남혁우 기자

 

깃랩(GitLab)은 데브옵스 플랫폼과 데브옵스 산업 전반에 걸쳐 8가지 주요 전망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022년에는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통합이 가속화되고, 개발 주기에서 보안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 오픈소스 및 원격근무 기회를 확장하는데 있어 데브옵스(DevOps)의 중요성이 더욱 가시화될 전망이다.

테일러 맥카슬린 모델옵스 제품 수석 매니저는 AI 및 머신러닝 채택이 증가하면서 공급망 문제와 인력 부족을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력 및 공급망 부족, 기후변화 등과 관련한 역동적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산업 분야에서 AI와 머신러닝 채택이 증가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AI와 머신러닝은 전문 지식이 요구되는 분야이기 때문에 기업들은 데이터 과학 팀을 통해 성공적으로 운영환경에 모델을 배포할 수 있는 명확한 적용 사례가 필요하다.

기존의 데브옵스 기술과 새로운 데이터 과학 플랫폼 간의 마찰이 가치실현 속도를 저하시키고, AI 및 머신러닝 기술 개발 비용을 증가시키고 있지만, 이러한 문제들이 점차 해소되고, 격차가 줄어들면서 비용과 복잡성은 감소하게 될 전망이다.

 

조나단 헌트 보안 부문 부사장은 기업들은 계속해서 데브옵스에 보안을 더욱 긴밀하게 통합하고, 데브섹옵스 팀을 구성하여 위험을 줄이고, 배포시간을 단축하여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자 할 것으로 예상했다. 데브섹옵스 수행사례는 효율성과 보안 향상의 이점이 인식되면서 2022년에도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원격근무 모델 도입으로 대두되는 전반적인 위험 요소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데브섹옵스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혁신적인 방법이 고려된다.

데브섹옵스는 위험 및 보안 사고를 줄이는 동시에, 더 빠르고, 안전하게 코드를 배포할 수 있는 입증된 전략이다. 기업들은 이러한 차별화된 접근방식을 통해 해당 분야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2021년 큰 화두였던 쿠버네티스와 제로 트러스트)는 내년에 다른 양상을 보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쿠버네티스는 데브섹옵스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반면, 제로 트러스트는 다소 완만하게 증가할 전망이다.

쿠버네티스 플랫폼은 데브옵스 사용 범위 내에서 제어 및 자동화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진화하고, 적응하고 있으며, 이는 매우 유용한 시프트 레프트(Shift Left) 전략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후략)

 

[원문 기사 : https://zdnet.co.kr/view/?no=2021122109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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