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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정보통신, 솔라플레어와 NIC카드 총판계약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3-07-25 17:39:41 게시글 조회수 3592

2013년 07월 25일 (목)

ⓒ 디지털타임스, 심화영 기자 dorothy@dt.co.kr



KCC정보통신(대표 한정섭)은 10Gb(기가비트) 네트워크 카드업체인 솔라플레어와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솔라플레어는 고성능, 로우 레이턴시(Low Latency, 저지연) NIC카드 업체로 국내외 증권거래소, 대형투자은행, 증권사의 초단타매매, HPC, 클라우드 스토리지, 가상화 업무에 주로 사용된다.


제품의 특징은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오픈온로드' 기술로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수정하지 않고 호환할 수 있다.


KCC정보통신은 솔라플레어 뿐만 아니라 고성능 로우 레이턴시 이더넷 스위치 아리스타네트웍스 금융권 총판사다.


KCC정보통신 관계자는 "증권분야에서 확산될 차세대 로우 레이턴시 환경 구축 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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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307250201996072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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