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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22.04.15
ⓒ이준기 기자/dt

 

엣지 컴퓨팅이 피상적 개념이라는 인식을 빠르게 떨치면서 사용자와 업체 모두 이제 엣지 기술의 다음 목표인 완전 자율 구축과 운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IT 자문 및 컨설팅 업체 액센추어(Accenture)의 클라우드 최고 기술자인 테레사 텅은 엣지 구축 경험은 새 휴대폰 언박싱 수준의 간편함에 근접하고 있다면서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보안 구축에서 엣지의 고유한 복잡성을 간소화하는 자동화된 기술이 등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텅은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관리하는 역량이 클라우드에서 원활한 개발과 배포를 가능하게 해준다면 엣지는 리소스가 더 엄격하게 제한되는 전문적인 영역이 되고 있다면서 “지그비(Zigbee), Z-웨이브(Z-Wave), ISA100.11a, 와이어리스하트(WirelessHART)와 같은 자가 조직화 및 자가 복구 무선 메시 통신 프로토콜은 디바이스의 즉석 배포와 자가 구성이 가능한 네트워크를 생성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후략)

 

[원문 기사 :https://www.itworld.co.kr/news/23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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