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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안전한 데이터 공유 및 분석 툴을 오픈소스로 풀어

OSS관리자 게시글 작성 시각 2019-06-21 20:45:28 게시글 조회수 4306

6월 21일

ⓒ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  globoan@boannews.com

 

'프라이빗 조인 앤 컴퓨트', 조직들 간 데이터 공유를 보다 안전하게 만들어

데이터셋 전체를 분석해 통찰 얻는 것은 가능, 개별 아이템 열람은 불가능
 

구글이 새로운 유형의 다자간 계산(multi-party computation, MPC) 기술을 발표했다. 조직들이 기밀에 속하는 데이터를 가지고 공유하거나 협업을 해야 할 때 좀 더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라고 한다.

 

이 새로운 MPC 기술의 이름은 ‘프라이빗 조인 앤 컴퓨트(Private Join and Compute)’로, 원래는 PSI라고 알려진 암호화 프로토콜을 한층 더 강화할 목적으로 개발됐다고 한다. PSI는 ‘사적 집단 교차(private set intersection)’의 준말이다. 구글은 ‘프라이빗 조인 앤 컴퓨트’를 오픈소스로 풀었다.

(후략)

 

[원문출처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80694&k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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