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OSS 동향 리포트] MS, 리눅스 품은 SQL서버 2017 출시

공개SW역량프라자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서, 정리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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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SQL 서버 2017이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MS는 이 제품이 클라우드를 위한 DB로 리눅스, R, 파이썬 등 모든것이 빌트인 되어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SQL 서버 점유율도 높아지고 있으며 리눅스를 지원해야 한다는 요구가 많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리눅스재단이 누구나 소스코드를 볼 수 있고 수정할 수 있는 오픈소스 인공지능을 만들 예정입니다. '아큐모스 프로젝트'라고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리눅스재단은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과 모델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업계 표준을 만들 계획입니다. 이 코드는 2018년 초 공개될 예정입니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전자정부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리암 맥스웰 영국 국가기술자문이 기조연설을 통해 영국 전자정부의 전략 핵심에 대해 모든 것을 오픈소스화 하는 것이 영국 전자정부의 목표이며 미래라고 설명했습니다. 영국은 2016년 유엔 전자정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오픈소스 보안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블랙덕소프트웨어가 시놉시스에 인수되었습니다. 시놉시스는 애플리케이션 보안 업체입니다. 이번 M&A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오픈소스의 활용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반증이라는 것이 시장의 분석입니다.

레드햇 포럼 서울 2017이 개최되었습니다. 디르크 피터 반 리우벤 레드햇 아태지역 수석 총괄 부사장은 최근 파괴적인 창조와 혁신을 이끄는 것이 바로 오픈소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레드햇 이노베이션 어워드'라는 것을 진행했는데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구. 정보통함전산센터)과 신한금융그룹이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오픈소스를 통해 IT 과제를 해결하고 혁신을 이룬 고객에서 수여되는 상입니다.

중국기업들의 오픈소스에 대한 투자가 크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바이두와 샤오미가 하이퍼레저 블록체인 재단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텐센트가 오픈스택 골드멤버 후원사로 합류했고 알리바바는 마리아DB에 대규모 투자를 확정했습니다.

깃허브가 개발자를 위한 지식 공유 커뮤니티를 만들었습니다. 깃허브를 처음 사용해보는 사람들이나 처음으로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해보려는 입문자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깃허브에 대한 궁금증을 올리면 다른 개발자들이나 깃허브 직원들이 답변을 달아주게 됩니다.

● “DB 아닌 데이터 플랫폼”…MS, 리눅스 품은 SQL서버 2017 출시 (디지털데일리)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의 데이터베이스(DBMS) 신제품인 SQL 서버 2017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지난해 SQL 서버 2016을 출시한지 1년만이다.

● 리눅스재단, 모두를 위한 오픈소스 AI 만든다 (블로터닷넷)

리눅스재단은 10월30일 오픈소스 인공지능 개발을 위한 ‘아큐모스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영국 전자정부 1위 비결? 모든 것의 오픈소스화” (테크엠)

리암 맥스웰 영국 국가기술자문 인터뷰

● 시놉시스, 블랙덕소프트웨어 6300억원에 인수 (블로터닷넷)

오픈소스 컨설팅 및 소프트웨어 기업 블랙덕소프트웨어가 시놉시스에 인수됐다. 인수금액은 5억6500만달러 우리돈 약 6300억원이다.

● 레드햇 “파괴적 혁신 이끄는 것이 오픈소스” (디지털데일리)

"레드햇은 20년 전 리눅스 및 관련 기술을 발표하면서 시장의 파과적 역할을 해 왔습니다. 최근 파괴적인 창조와 혁신을 이끄는 것은 바로 오픈소스입니다."

● 마리아DB, 알리바바그룹서 투자 유치 (인터페이스뉴스)

텐센트, 오픈스택 골드멤버 후원사로 합류 (블로터닷넷)

● 깃허브, 개발자 위한 지식공유 커뮤니티 오픈 (블로터닷넷)

깃허브가 오픈소스 관련 질문을 누구나 묻고 답하는 지식공유 서비스 ‘커뮤니티 포럼’을 11월1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