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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OSS 동향 리포트] 기업이 오픈소스를 좋아하는 10가지 이유

OSS관리자 게시글 작성 시각 2019-07-15 17:17:59 게시글 조회수 9408

2019년 7월 15일(월) 
OSS News Report

공개SW역량프라자에서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2019년 4월에 공개된 레드햇의 기업 오픈소스 실태 조사에 따르면 IT 리더 중 99%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최소한 자신의 기업 IT 전략에서 "상당히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지어 2016년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광고 사이클(Hype Cycle for Open-Source Software)에서도 가트너는 "주류 IT 조직의 95%가 인지하는지 그렇지 않은지 상관없이 업무에 필수적인 IT 포트폴리오 내에서 적지 않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자산을 활용하고 있음"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왜 오픈소스인가(Why Open Source, 데이비드 휠러의 세미나 논문 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인가(Why Open Source Software)에서 파생)라는 주제에 대한 에세이에서 벤 발터는 이렇게 밝혔습니다. "오픈소스는 유행이나 불법 물질처럼 홀치기 염색한 노트북을 지나치는 캘리포니아의 히피들과는 다르다. 오픈소스는 현대 조직들 그리고 점차 더욱 전통적인 조직들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방법이다." 기업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도입할 때 얻을 수 있는 10가지 이점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내용 더 보기)

 

빅블루(Big Blue)와 빨간 모자(Red hat)가 마침내 한 회사가 되었습니다. IBM은 9일(미국 현지시간) 레드햇 인수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당 190달러 현금으로 인수한 조건으로 총 인수금액은 340억달러(한화로 약 40조원)에 달하는데요. IBM은 지난해 10월 레드햇 인수를 발표하며 IT업계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습니다. IBM은 “레드햇의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과 IBM의 혁신 및 산업별 전문성과 합쳐져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특히 양사의 역량이 합쳐져 차세대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플랫폼 제공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내용 더 보기)

 

 

 오픈소스 기계번역(Open Source MT) 기술 구현을 위한 핵심 도전과제 2(아이티비즈)

지난 몇 년 간, 개발자들은 ‘최고의 NMT(신경망 기계번역) 알고리즘’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기업 규모에 따라 배치되는 엔터프라이즈급 기계번역(MT) 시스템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만 생각한다면 프로젝트가 실패할 확률도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기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또 새로 고치는 엔지니어링 팀을 운영하는 데에는 지속적인, 장기적 관점에서의 투자다. 또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이뤄지고 있는 기술적인 진화를 따라잡기 위해서 추진되어야 하는 실험, 시험을 대부분의 실무자들이 병행하기 어려운 현실이기도 하다.

 

 "자바를 iOS로 이식하자"··· 새 오픈JDK 프로젝트 제안(CIO Korea)애플 iOS에서 자바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개발 제안이 오픈JDK 커뮤니티에서 제기됐다. 오픈JDK 모바일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해 iOS와 안드로이드용 오픈JDK 클래스와 API를 만드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오픈JDK 모바일은 자바 개발자에게 익숙한 툴을 이용해 오픈JDK 소스 리파지토리 최신 버전과 같은 API를 iOS와 안드로이드에 제공하는 데 집중해 왔다. 그러나 최우선 과제는 iOS였다. 전통적인 자바 지원이 취약했기 때문이다. 애플은 자바 가상머신을 iOS에서 실행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이슈분석]행안부, 행정·공공기관 윈도 전환 전수조사한다(전자신문)

행정안전부가 9~10월 정부부처는 물론 공공기관까지 윈도7 전환 전수조사에 나선다. 내년 1월 14일 기술 지원이 종료되는 윈도7을 조기 전환해 향후 발생 가능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최신 업무환경을 유지한다. 지원 종료 이후에도 윈도7을 운용체계(OS)로 하는 PC와 노트북은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SW)·보안 업데이트가 중단돼 최신 사이버 위협과 기술 환경에 취약하다.

 

 

-공개SW역량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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