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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OSS 동향 리포트] 뮌헨시, '리눅스를 쓸것인가 윈도로 갈것인가' 표결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7-11-14 08:26:09 게시글 조회수 4900

2017년 11월 14일(화)



OSS News Report

공개SW역량프라자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서, 정리해 제공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리눅스 기반 업무용 데스크톱을 모두 윈도로 바꾸는 것을 검토하던 뮌헨시가 이 안건을 조만간 표결에 부칩니다. 오는 11월 23일 있을 시의회에서 이 안건이 비준되면 2020년부터 다시 윈도를 쓰게 됩니다.

 

뮌헨시 정부 표준 데스크톱을 모두 리눅스로 바꾼 '리묵스' 사업은 MS의 SW독점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2003년부터 추진해 2013년에 마무리되었지만, 고작 1년 만인 이듬해 2014년 신임 시장인 디터 라이터가 당선되어 윈도환경으로 되돌리기 위한 움직임을 보임으로써 논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그 MS로 돌아갈 것인지에 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요구하지 않는 신종 랜섬웨어가 발견되었습니다. 공개SW인 히든 티어를 활용해 닷넷 기반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이 랜섬웨어는 한국인이 만든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근 금융권이 IT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를 적극 활용하려는 추세입니다. 그 맨 앞에는 카카오뱅크가 있었습니다. 최근 카카오뱅크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IT부분 비용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설명했습니다. 카카오뱅크 뿐이 아닙니다. 신한은행 역시 최근 리눅스 기반의 x86 시스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또한 타 금융사의 시스템을 이식하는 방법 역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리눅스 전도사' 뮌헨시, 윈도10으로 돌아가나 (지디넷코리아)

독일 뮌헨시가 사용 중인 리눅스 기반 업무용 데스크톱 운영체제(OS)를 윈도로 바꾸는 안건을 곧 표결에 부친다.


한국인 제작 추정 신종 ‘오픈소스 랜섬웨어’ 등장 (블로터닷넷)

한국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랜섬웨어가 발견됐다. 이 랜섬웨어는 기존 랜섬웨어와 달리 비트코인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


'IT비용절감'에 사활건 금융권…오픈소스로 해법 찾는다 (디지털데일리)

금융권의 IT비용 절감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유지보수 비용 절감을 위한 오픈소스의 적용 분야 확대는 물론 한 번에 대규모 자본이 투입되는 차세대시스템에서도 비용절감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AWS, 새 하이퍼바이저로 ‘젠’ 대신 ‘KVM’ 채택 (디지털데일리)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아마존웹서비스(AWS)가 C5 인스턴스를 새롭게 발표하면서 젠(Xen) 대신 KVM 기반 하이퍼바이저를 사용했다고 밝혀 주목된다.


한국IBM, “금융·의료 산업에도 클라우드 사용 쉽게” (블로터닷넷)

한국IBM은 ‘IBM 클라우드 프라이빗’을 출시했다. 오픈소스 쿠버네티스를 기반으로 도커 컨테이너와 클라우드 파운드리를 동시에 지원하는 IBM 클라우드 프라이빗을 통해 기업들은 기존 워크로드를 IBM 클라우드를 포함한 모든 클라우드 환경으로 손쉽게 통합 및 이전할 수 있다.


“가비아 너마저”…MS 애저 클라우드 사업 가세 (디지털데일리)

자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던 국내 IT기업 가비아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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