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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21.01.12

OSS News Report

Open UP에서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2016년부터 오픈소스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인 ‘오픈스택’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SK텔레콤은 지난해 기업 클라우드 플랫폼인 ‘타코’를 정식 출시하였습니다.  타코(TACO ; skT Autonomous Cloud Orchestrator)는 오픈스택을 컨테이너화해서 쿠버네티스에 올릴 수 있는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입니다.  타코는 2018년 상용화돼 SK텔레콤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SK브로드밴드 데스크톱 가상화(VDI)에 적용됐으며 2019년엔 SK텔레콤 LTE 네트워크 가상화, 지난해엔 이를 상품화해 SK브로드밴드 인터넷TV(IPTV)인 Btv 서비스에 도입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SK텔레콤은 데이터센터 내 클라우드 플랫폼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형태로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하누(HA.NU)’를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하였습니다. 하누는 클라우드 인프라와 관련된 다양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술을 한 곳에 모아 제공하기 위한  커뮤니티로  한국 내에서 국내 개발자들이 적극 참여해 필요한 기술을 함께 개발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더 나아가 여기에서 개발되는 기술의 인큐베이팅 역할을 하는것이 목적입니다. 현재 하누 프로젝트에는 SK텔레콤 이외에 오픈소스컨설팅, 액세스랩 등 국내 기업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사 자세히 보기)

 

□ 페이스북 AI, 이미지 분류 위한 새로운 AI 기술 'DeiT' 오픈 소스로 공개 (인공지능신문) 

페이스북은 최근에 인공지능(AI)의 많은 분야에서 획기적인 심층 신경망 아키텍처인 트랜스포머(Transformers)를 활용하는 컴퓨터 비전 모델을 훈련시키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 트랜스포머 모델은 자연어 처리(NLP) 및 기계 번역에서 최첨단 결과를 냈으며 페이스북 AI는 언어 인식, 상징 수학(Symbolic Mathematics) 및 프로그래밍 언어 간의 번역과 같은 작업과 새로운 기반을 개척하기 위해 아키텍처를 사용했다. 또 AI 연구 커뮤니티는 지난해 초 발표된 DETR 객체 탐지 아키텍처와 같은 프로젝트로 트랜스포머를 컴퓨터 비전 분야에 끌어들이기 시작했다.

 

□ 오픈소스 전문가, 美 백악관 기술이사 됐다(지디넷 코리아)

미국 차기 정권 인수팀이 오픈소스·보안 전문가를 백악관 기술이사로 영입했다. 그 동안 경시해 온 IT현대화 및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 정권 인수팀이 오픈소스 및 보안전문가 데이비드 레코르돈을 백악관 기술 이사로 선임했다고 미국 지디넷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픈소스 및 사이버 보안 전문가인 데이비드 레코르돈 기술이사는 그 동안 미국 정부와 긴밀하게 협조해 왔다. 현재는 바이든 해리스 정권 인수팀의 부 CTO로 활동 중이다.

 

- Open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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