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사내 혁신기술상 시상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4-03-24 18:02:24
2014년 03월 24일 (월)
ⓒ 아이뉴스24, 정은미 기자 indiun@inews24.com
'LTPS' 등 3가지 혁신 기술 선정
네이버는 혁신 기술을 발굴해 사내에 공유하는 '혁신기술상(n-Innovation)' 시상을 진행했다고 24일 발표했다.
혁신기술상은 네이버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행사로 작년 한해 동안 내놓은 17개 연구 성과 가운데 3가지 혁신 기술에 대해 네이버 기술위원회가 최종 선정했다.
최 고 기술로 뽑힌 LTPS(Localized-Temporal Personalization System)는 이용자들이 모바일에서 입력하는 검색어에 '위치'와 '시간' 개념을 더한 데이터 분석 기술로, 검색어 통계 활용이 입체적으로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네이버는 LTPS 기술을 바탕으로 인근 지역의 유용한 검색어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주변 핫검색'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이 밖에도 각각의 데이터베이스(DB)를 연결·병합해 새로운 관계형 DB를 만드는 기술인 'NCR Mash up', 오픈소스 'Redis'의 장점을 살려 대규모 서비스 운용에 필요한 고가용성, 확장성을 구현한 분산 시스템 기술 'nBase-ARC'도 함께 수상했다.
혁신기술상은 네이버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행사로 작년 한해 동안 내놓은 17개 연구 성과 가운데 3가지 혁신 기술에 대해 네이버 기술위원회가 최종 선정했다.
최 고 기술로 뽑힌 LTPS(Localized-Temporal Personalization System)는 이용자들이 모바일에서 입력하는 검색어에 '위치'와 '시간' 개념을 더한 데이터 분석 기술로, 검색어 통계 활용이 입체적으로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네이버는 LTPS 기술을 바탕으로 인근 지역의 유용한 검색어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주변 핫검색'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이 밖에도 각각의 데이터베이스(DB)를 연결·병합해 새로운 관계형 DB를 만드는 기술인 'NCR Mash up', 오픈소스 'Redis'의 장점을 살려 대규모 서비스 운용에 필요한 고가용성, 확장성을 구현한 분산 시스템 기술 'nBase-ARC'도 함께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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