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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3D프린팅 육성` MOU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4-10-15 18:05:01 게시글 조회수 3186

2014년 10월 14일 (화)

ⓒ 디지털타임스, 이형근 기자 bass007@dt.co.kr


기술개발·인재양성 공동연구


NIPA-후난성 과학기술신식연구소, 3D프린팅 분야 MOU
14일 서울 송파구 정보통신진흥원에서 박수용 원장(왼쪽)과 호우 준 후난성 과학기술신식연구소장이 3D프린팅 분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보통신진흥원 제공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수용)은 14일 서울 송파구 본원에서 3D프린팅 산업의 발전과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중국 후난성 과학기술신식연구소(소장 호우 준)와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 기관은 '3D프린팅 산업육성을 위한 정책 및 기술개발, 인력교류, 콘텐츠' 등에 대한 공동 연구와 정보공유를 추진할 예정이다. 후난성 과학기술신식연구소는 1959년 설립이후 과학기술 정책과 전략 연구를 전담해온 후난성 정부산하 연구기관으로 현재 연구원 132명이 재직하고 있다. 연구소는 3D프린팅 기술 뿐만 아니라 기업의 기술혁신서비스센터, 창의센터, 국제과학기술협력센터, 농업정보 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박수용 원장은 "양국간 3D프린팅 산업 생태계 구축 및 기업의 글로벌 협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라며 "매년 1회씩 한중 정책협의회를 통해 상호교류 및 협력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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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410140210996071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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