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미래’ 그리는 자리… 세상의 미래도 보인다
2016년 5월 10일 (화)
ⓒ 서울신문, 오달란 기자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구글의 연간 최대행사인 ‘구글 아이오(I/O) 2016’이 오는 18일(현지시간) 개막한다. I/O는 입력과 출력의 줄임말이자 개방에 의한 혁신을 뜻한다. 구글이 곧 출시할 신제품과 서비스를 미리 보고 장기 프로젝트도 함께 확인하는 자리다. 구글 I/O는 올해 10회를 맞아 해마다 빌린 모스콘센터 대신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구글 본사의 야외 공연장 ‘쇼라인 엠피시어터’에서 열린다.
구글 I/O는 개발자들이 안드로이드, 크롬 등 구글의 플랫폼을 이해하고 좋은 콘텐츠를 개발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해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깜짝 공개한다. 올해는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N,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자율주행차 등이 메인 키워드가 될 전망이다.
증강현실을 구현하는 모바일 기기인 ‘프로젝트 탱고’도 이번 I/O에서 본격 공개될 전망이다. 구글은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레노보와 함께 만든 프로젝트 탱고 태블릿PC를 공개하면서 올여름 본격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탱고는 모바일 기기에 있는 센서와 카메라로 주변 사물과 장소를 인식한 뒤 이를 실제와 가상이 결합된 증강현실로 표현하는 기술이다. 구글은 이번에 프로젝트 탱고와 관련한 세션을 3개 준비했다. (생략)
[원문출처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511021001]
번호 | 제목 | 조회수 | 작성 |
---|---|---|---|
공지 | [Open UP 활용가이드] 공개SW 활용 및 개발, 창업, 교육 "Open UP을 활용하세요" | 318041 | 2020-10-27 |
공지 | [Open UP 소개] 공개SW 개발·공유·활용 원스톱 지원 Open UP이 함께합니다 | 307712 | 2020-10-27 |
5027 | KETI, 오픈소스 IoT 표준 적합성 시험툴 세계최초 시연 | 3301 | 2016-05-13 |
5026 | 엔비디아, VR 펀하우스 공개…파스칼 아키텍처 성능 체험 | 3540 | 2016-05-13 |
5025 | 제10회 공개SW 개발자대회 7개월 장정 시작 | 3663 | 2016-05-11 |
5024 | [해외] 리눅스 재단, 오픈소스 보안성 향상을 위해 배지 프로그램 추진 | 3444 | 2016-05-11 |
5023 | ‘구글의 미래’ 그리는 자리… 세상의 미래도 보인다 | 3385 | 2016-05-11 |
5022 | 카드 '빅데이터 노하우' 첫 해외 수출 | 3406 | 2016-05-11 |
5021 | 'AI+데이터 과학자'로 패션 취향저격··· 스티치 픽스의 성공 사례 | 3709 | 2016-05-11 |
5020 | 오라클-구글 특허 소송 첫 증인 에릭 슈미츠, "밀리지 않는 변론" | 3656 | 2016-05-11 |
5019 | 레드햇, IoT· 빅데이터로 클라우드 전략 추진 | 3510 | 2016-05-11 |
5018 | 오픈소스 취약점 단번에 찾아주는 ‘소스클리어’ | 3087 | 2016-05-11 |
0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