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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7월 3일

ⓒ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 globoan@boannews.com

 

데브옵스 퍼지면서 각광받기 시작한 오픈소스...사용하지 않는 게 최선이지만
오픈소스는 결국 신뢰의 문제...의심하고 확인한 후 사용하는 문화 퍼져야 안전

 

수많은 조직들의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커다란 위험 요소로 발전할 가능성이 다분하다. 특히 그 오픈소스를 만든 사람들이나, 그 오픈소스를 활용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은 꽤나 자유롭게 악성 행위를 저지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제 너무나도 편만한 오픈소스들은, 그 편만함 때문에 크나큰 위협이 되어버렸다 보안 전문가들은 말한다.

 

악의를 품은 자가 어떤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개입할 수 있게 된다면,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진다. 다만 한계가 없는 건 아니다. “백도어를 심든, 트로이목마로서 오픈소스를 활용하든, 공격을 매우 빠르게 진행하거나 은밀하게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그래야 최대한 들키지 않고 오랫동안 공격을 진행할 수 있거든요.” 보안 업체 제로데이 컨설팅(Zero Day Consulting)의 브래드 코지(Brad Causey)가 하는 설명이다.

(후략)

 

[원문출처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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