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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니스트리트, ‘오라클 라이선스 사용자 설문조사’ 결과 발표

support 게시글 작성 시각 2021-02-03 14:47:21 게시글 조회수 5013

2021.01.30

 

© ITWORLD / 편집부 | ITWorld

 

리미니스트리트(www.riministreet.com/kr)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운영 및 사용에 대한 중요 과제, 우선순위 및 전략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 관한 3대 난제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대부분(97%)은 ‘비용’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 ‘라이선스 규정 준수(51%)’와 ‘유지보수 서비스를 계속 받기 위한 정기적인 업그레이드(50%)’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보안 및 보안 패치를 적용하는데 드는 비용과 수고(42%)’, ‘성능/가용성 유지(34%)’, ‘오라클 서비스에 대한 불만족(21%)’이 차지했다. 공급업체 지원 비용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에 응답자의 83%는 유지보수 서비스 비용이 과도하다고 생각하거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유지관리에 너무 많은 대가를 지불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73%는 오라클 지원 비용에 부합하는 서비스나 가치 있는 데이터베이스 향상 기능을 제공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기업들은 제한된 리소스와 IT 예산 내에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지원을 위해 과도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이에 많은 기업이 주요 데이터베이스 업그레이드를 연기하고 3자 유지보수로 전환하거나 오픈소스 옵션을 채택하는 등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전략을 위한 보다 비용 효율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응답자들은 비용 절감 및 신속한 개발 등의 이점으로 인해 전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전략의 일환으로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35%) 또는 비-오라클 데이터베이스(34%)를 고려하거나 전환 중에 있다고 답했다. 특히,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를 검토 중이라고 답한 응답자들은 PostgreSQL, MySQL, MongoDB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략)

 

[원본기사 : https://www.itworld.co.kr/news/18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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