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 AI타임스, 최호섭 기자, work.hs.choi@gmail.com
지난 4~5년 동안 인공지능은 단순한 가능성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성과를 보여왔던 기술이다. 실제로 많은 현장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도입 전, 후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차이를 낳고 있다.
이전에는 새로운 IT 기술이라고 하면 큰 실패와 위험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대기업의 규모 큰 프로젝트부터 조심스럽게 쓰였지만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은 관련 기업들이 모두 ‘인공지능의 민주화’를 중심에 두고, 누구나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대중성을 전제로 하고 있다.
여기에 클라우드가 더해지면서 머신러닝에 필요한 프레임워크와 막대한 인프라에 대한 부담도 덜었다. 최근에는 각 퍼블릭 클라우드 기업들이 아예 많이 활용되는 컴퓨터 비전이나 자연어 처리 등의 다양한 분석을 API 형태로 제공하면서 머신러닝의 모델링이나 학습에 대해 고민하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최신의 인공지능 기술들을 활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후략)
(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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