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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학습의 답은 '물량공세'…구글, 이미지 500만개 오픈소스로 공개

OSS관리자 게시글 작성 시각 2019-05-07 10:33:32 게시글 조회수 4444

5월 7일

ⓒ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 letzwin@asiae.co.kr

 

AI 시각 인식 모델 '구글 랜드마크 V2' 오픈소스로공개

랜드마크 20·이미지 500만개로 대폭 늘려

 

구글이 인공지능(AI) 기반 시각 인식을 위한 방대한 데이터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현실 속의 여러 사물을 구분하는 사진 속의 사물과 실물을 구분하는 등의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목표에서다.

 

5(현지시간) 벤처비트 등 정보기술(IT) 외신들에 따르면 구글은 이 같은 AI 탐지모델 '구글 랜드마크 V2'를 오픈소스(소스코드까지 무료로 공개) 방식으로 내놨다.

 

앞서 구글 AI 연구팀은 나이아가라 폭포와 다른 폭포를 구분하거나, 카탈로그 상의 사물과 실제 사물을 구분하는 AI 시스템을 꾸준히 개발해왔다. 올해 발표한 랜드마크 V2500만개의 이미지와 20만곳의 랜드마크를 확보했다. 독일 노이반슈타인성, 미국 샌프란시스쿄의 금뮨교, 이집트 기자 스핑크스, 페루 잉카문명 유적지 마추 픽추 등 여러 유명한 지역의 이미지를 정교하게 분류해 포함시킨 것이다.

(후략)

 

[원문출처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506161407806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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