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의 한국 공식 교육 파트너사로 슈퍼트랙 ‘낙점’
2015년 08월 07일 (금)
ⓒ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조수현 기자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한국 공식 교육관계사로 슈퍼트랙이 선정됐다.
슈퍼트랙은 진로 관련 종합 교육 및 컨설팅 기업으로, 서울대MBA를 수료하고 삼성그룹, 효성, LG화학 등 국내 대기업을 거친 3명의 창업자가 설립한 직무 관련 교육 및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슈퍼트랙은 오는 9월부터 AWS의 공식 교육 과정을 맡게 됐다. 교육의 전반적인 주관과 운영은 슈퍼트랙이, AWS 에센셜 과정과 AWS 기반 아키텍처 설계, AWS 기반 시스템 운영 등의 교육 콘텐츠는 아마존이 제공하는 식이다.
위견 슈퍼트랙 대표는 “이번 AWS의 공식 관계사 선정은 각 사업자간 시너지를 발생시키고 사업을 확장시키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교육생들의 만족은 물론 AWS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국내에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슈퍼트랙은 현재 AWS 교육 신청 및 접수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 중이다. 8월말부터 본격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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