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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10월 15일

ⓒ 한겨례, 구본권 선임기자 | starry9@hani.co.kr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계정을 사용하는 인터넷 이용자들의 프라이버시를 없애고 <1984>처럼 감시사회를 불러올 위험성이 있는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했다.


미국의 사이버보안기업인 트러스트웨이브(Trustwave)는 다양한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이용자들의 이름과 프로필 사진을 자동으로 연결시켜 프로파일링해주는 ‘소셜 매퍼(Social Mapper)’라는 오픈소스 도구를 출시했다.


이 회사 홈페이지와 <포브스> 등에 따르면, 소셜 매퍼는 일종의 해킹 도구로, 공개된 소셜미디어 계정과 사진, 이메일을 활용해 특정 사이트 접근계정을 탈취하고자 하는 시도를 하거나 이러한 해킹 시도를 감지해내는 데 쓰일 수 있다.


공개된 정보와 사진을 얼굴인식 기술로 매칭하고 개인정보 기반 맞춤화된 피싱메일을 보내는 도구가 등장했다는 것은 특정 기업만이 아니라,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사용자 전체를 잠재적 피해자로 전락시킨다는 걸 의미한다.

(후략)

 

[원문출처 : http://www.hani.co.kr/arti/science/future/9132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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