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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을 빛낸 오픈소스 프로젝트 10선 (1)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2-12-18 14:29:09 게시글 조회수 5009
ⓒ CIO Korea, Alan Shimel | Network World
2012년 12월 14일 (금)



한 해를 뒤돌아보고 내년에 무엇을 할 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연말이다. 올해 발표됐던 오픈소스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아파치 하둡
2012년은 빅 데이터의 해였다. 몇몇 하둡 공급사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 업체들로는 호튼웍스, 클라우드레와 맵알같은 신흥업체도 있지만 IBM같은 거대 IT업체도 하둡을 사용하고 있다. 빅 데이터 혁명은 더욱 크게 불어 닥치고 있으며 확실히 빅 데이터에서는 오픈소스 하둡이 대세처럼 보인다.


몽고DB
빅 데이터와 관련한 혁명은 빅 데이터 분석의 모든 것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비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등장시켰다. 이 NoSQL 경쟁에서 승리를 선언하기에 너무 이르지만, 10Gen의 몽고DB(MongoDB)는 자본 투자를 언급하는 게 아니라 정신 공유와 고객의 관점에서 패키지 소프트웨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기술 베테랑으로 구성된 성공적인 팀과 함께 몽고DB는 일반적으로도 이 경쟁의 선두 주자로 인정받았다.


오픈스택
NASA/랙스페이스의 공동 노력 일환으로 등장한 이후, 수 십개의 회사들이 오픈스택 지원에 동참했다. 비평가들은 IT업체들의 오픈스택 참여에 대해 오히려 양날의 검이 됐다고 지적했다. 많은 기업들이 오픈스택에 동참한다고 밝혔지만 실제로 얼마나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고 사용하는지가 분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여전히 오픈스택에서 코딩은 6,000라인 이상이 있으며 누군가는 그것을 가지고 무엇가를 만들고 있다. 아마존 및 클라우드스택과 경쟁해야 하지만, 오픈스택은 클라우드 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다졌다.



펜타호(Pentaho)
펜타호는 하둡 협력사뿐 아니라 NoSQL 회사와도 통합하면서 BI에서 큰 비즈니스를 만들었다. 또한 펜타호는 올해 자본금을 늘리고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엄청난 한 해를 보냈다. 독자 여러분이 이 시장을 잘 모른다면, 펜타호라는 이름이 낯설 수 있을 것이다.


포스트그레SQL(PostgreSQL)
NoSQL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이러저러한 잡음이 많이 들리지만, 기존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틈새 시장을 찾아내 정확히 그곳을 공략하는 것은 사실이다. 데이터베이스 소스를 열 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일로 오라클이 소유한 MySQL를 볼 수 있는 반면, 다른 오픈소스 SQL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창을 열 수도 있다. 오라클이 제공하는 포스트그레SQL용 상용 지원과 서비스인 포스트그레SQL과 엔터프라이즈DB는 최근 많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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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ciokorea.com/slideshow/15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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