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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N·NFV 국내외 전문가 총출동…'오픈 네트워킹 코리아' 개최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5-11-10 14:47:43 게시글 조회수 2836

2015년 11월 09일 (월)

ⓒ 디지털데일리, 이유지 기자 yjlee@ddaily.co.kr



국내외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 전문가들이 참여해 네트워크 시장과 기술 환경 변화를 논의하는 전문 세미나가 열린다.


SDN과 NFV,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정의인프라(SDI) 개발을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오픈 네트워킹 코리아 2015’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제 SDN 표준화단체인 오픈네트워킹파운데이션(ONF)과 한국SDN/NFV포럼,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한국정보과학회 정보통신소사이어티, Openwincon, K-ONE, 디지털데일리가 공동 주최하며,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KANI)가 후원한다.


오픈소스 SDI 개발 워크숍이 진행되는 첫 날 행사는 김기천 정보통신소사이어티 회장(건국대학교 김기천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SDN과 NFV 관련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오픈데이라이트, 오픈스택, OPNFV(Open Platform for NFV) 구축 방안이 소개된다.


이성원 경희대 교수는 ‘SDI:SDN/NFV 진화와 발전’을 주제로 발표하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SDN 기술연구실에서 ‘SDN 응용 지원 오픈데이라이트 컨트롤러 개발 및 활용방법’을 소개한다.


이성원 교수 연구팀(Openwincon컨소시움)에서 ‘오픈네트워크운영체계(ONOS)와 라즈베리파이 기반 가상·물리 SDN 실증 환경 구축과 응용 개발’, 김종원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연구팀(K-ONE컨소시움)에서는 ‘오픈스택 클라우드 : 설치/운영 자동화 및 오케스트레이션’을, 김영한 숭실대 교수 연구팀(K-ONE컨소시움)은 ‘OPNFV 기반 NFV 테스트 구축’을 발표한다.


산업 전문가 포럼이 진행되는 다음 날 행사에는 댄 피트 ONF 의장이 ONF와 글로벌 SDN 동향을 소개한다.


통신사 세션에서는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에서 각각 진행하는 오픈네트워킹, ONOS, SDN·NFV 활동과 견해를 밝힌다.


IITP 주관으로 진행되는 연구개발(R&D) 세션에서는 ‘서비스 중심 5G를 위한 네트워크 소프트웨어화’, ‘ONOS 기반 KREONET SD-WAN 구축’, ‘서버스위치 기반의 고성능 NFV 플랫폼 기술’ 주제로 다룬다.


이어지는 스타트업과 제조사 세션에서는 ONF의 ‘글로벌 SDN 시장’을 시작으로 ‘SDN 기반 엔터프라이즈 관리 솔루션 : JIVE’, ‘오픈데이라이트와 오픈소스 SDN’과 SDN 보안, NFV 기반 가상EPC 시스템 개발·상용화 현황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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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36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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