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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Open UP에서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사이버 범죄, 딥페이크 등 생성형 AI를 악용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오픈소스 AI 모델에 대한 우려에 따른 대응으로 
구글은 안전한 사용과 신뢰성을 강조한 AI 챗봇을 개발할 수 있는 거대언어모델(LLM) 경량 버전을 외부 개발자에게 개방하며 책임감 있는 상업적 이용과 배포를 모든 기관에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젬마는 파라미터 수가 20억개인 '젬마 2B'와 70억개인 '젬마 7B' 두 가지로 제공되며 다른 동급 모델 중 가장 높은 성능을 갖추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경량이어서 클라우드뿐만 아니라 개발자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컴퓨터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글은 설계 단계부터 사전 학습 모델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훈련 과정에서 특정한 개인정보나 민감한 데이터는 걸러낼 수 있게 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특정 개인 정보와 민감 데이터를 데이터셋에서 자동 필터링하는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안전성 분류 기준 제공 ▲디버깅 지원 ▲가이던스 제공으로 이루어진 생성형 AI툴킷도 포함합니다. 안전성 분류 기준 제공에는 최소한의 사례로도 엄격한 안전성 분류 기준을 구축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론도 지원합니다.

 

[참고기사 1]
[참고기사 2]


□  UAE의 기술혁신연구소, 생성형 AI 모델의 오픈 소싱 지원하는 ‘팔콘 재단’ 출범(뉴스와이어)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선도적인 글로벌 과학 연구 센터이자 아부다비 첨단기술연구위원회의 응용 연구 부문인 기술혁신연구소(Technology Innovation Institute, TII)는 오늘 ‘팔콘 재단(Falcon Foundation)’ 출범을 발표했다. 비영리 단체인 팔콘 재단은 오픈 소스 생성형 AI 모델의 개발 진전과 기술 개발을 가속하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 위주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에 전념하게 된다

 

□  오픈AI, 자체 개발 LLM 오픈소스화 추진(전자신문)  

오픈AI가 자체 개발한 일부 거대언어모델(LLM)을 오픈소스화할 전망이다. 유료화 모델이 아닌 오픈소스를 통해 AI 생태계 확장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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