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 열린마당 > 공개SW 소식

공개SW 소식

4월 4일

ⓒ 데이타넷, 강석오 기자 / kang@datanet.co.kr

 

미래 기업 네트워크 기틀 마련 나서자동화 기능 강화로 자율적 네트워크 개발 박차

 

익스트림 네트웍스(Extreme Networks)는 고객이 디지털 혁신 노력을 한 단계 발전시켜 미래 기업 네트워크 기틀 마련을 위한 자율적 기업(Autonomous Enterprise)으로의 변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자동화, 인공지능(AI) 등에 투자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딜로이트에 따르면 진보된 네트워킹은 미래 디지털 시대를 열기 위한 숨은 공로자로, 미래에는 기기와 애플리케이션에 차별화된 맞춤형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새로운 기능 제공이 필수다.

 

익스트림은 의료 분야의 원격진료, 리테일의 전자 선반 라벨링, 학교의 디지털 학습 등에서 사용하는 네트워크를 바이너리 유틸리티에서 강력한 지능적 엔진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이러한 네트워크는 사람과 기술을 지능적이고 자동적으로 연결해 모든 산업에서 각 비즈니스를 재창조할 수 있도록 IT를 해방하고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게 된다.

 

기업이 디지털화를 완전히 실현하기 위해서는 민첩하면서도 적응력이 있고 안전한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중심 전략, 비즈니스 전체를 뒷받침하는 인지(human intelligence)가 필요하다.

 

이에 익스트림은 올해 연구개발(R&D) 자금의 95%를 소프트웨어와 AI에 집중 투자하고 스마트 옴니엣지(Smart OmniEdge), 오토메이티드 캠퍼스(Automated Campus), 애자일 데이터센터(Agile Data Center) 솔루션의 자동화 기능을 확장해 엔터프라이즈 엣지에서부터 클라우드까지 안전하고 자체 복구가 가능한 자율적 네트워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후략)

 

[원문출처  :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632 ]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