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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조명] 개방형OS, 윈도우7 서비스 종료 ‘빈틈’ 노린다

OSS관리자 게시글 작성 시각 2019-09-02 11:07:42 게시글 조회수 4154

9월 1일

ⓒ아이티데일리, 김성수 기자 / kimss56@itdaily.kr

 

내년 1월부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우7’에 대한 기술지원을 종료한다. 이에 따라 아직 윈도우7을 사용하고 있는 국내 기업 및 기관에서는 올해 중으로 새로운 OS를 물색하고 도입해야 한다.

 

지난 5월, 행정안전부는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PC에 개방형OS를 단계적으로 적용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한 개방형OS를 도입함으로써 MS에 잠식된 국내 OS시장의 활로를 찾겠다는 취지다. 개방형OS는 오픈소스 리눅스(Linux) 기반의 데스크톱용 OS를 말한다. 

 

오픈소스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개방형OS들의 성능과 안정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국내 시장에서 리눅스 기반의 개방형OS가 세를 불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한편, 최근 많은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많은 SW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에서 개방형OS에 희망적인 관측을 내놓았다.

(중략)

 

[원문출처 :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96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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