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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12월 11일

ⓒ CIO korea, Peter Wayner, ciokr@idg.co.kr


컴퓨터를 다루는 좋은 방법은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도록 컴퓨터 언어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때론 마법의 주문과 주술을 배우는 상상을 한다. 그렇지만 프로그래머들은 숫자와 데이터의 논리적 구조를 표현하는 더 기반이 튼튼한 언어를 사용한다. 어느 경우이든, 컴퓨터가 은유의 고리를 뛰어넘고, 가상의 춤을 추게 만들 키스트로크와 마우스 클릭의 순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학교, MOOC, 트레이닝 기관들이 젊은 학생들이 배울 첫 번째 언어를 선택해야 한다. 케케묵은 하버드 같은 곳은 여전히 70년대 C언어를 고수하지만, 많은 학교와 교육 기관들은 자바스크립트, 파이썬, 자바를 선택하고 있다. 하나는 모든 브라우저에 사용되는 언어, 또 다른 하나는 사회 과학 분야에서 가장 많이 선택되는 언어, 마지막 하나는 수학에 능통한 사람들이 선호하는 ‘타입-리치(Type-rich)’ 언어이다.


최선의 선택이 따로 있을까? 다른 언어보다 확실히 나은 언어가 있을까? 아니면 모두 학생들이 밤에 베개에 머리를 파묻고 소리를 지른다는 점에서 동등할까? 자바, 파이썬, 자바스크립트를 배우는 것이 권장되는 이유들을 알아본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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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출처 : https://www.ciokorea.com/news/175654?page=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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