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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기획] 글로벌 IT기업의 오픈소스 SW 전략…②구글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6-12-20 05:50:24 게시글 조회수 3757

2016년 12월 20일 (화)

ⓒ 디지털데일리, 백지영 jyp@ddaily.co.kr





구글의 힘은 과연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구글은 ‘페이지 랭크’라는 독자적인 알고리즘을 개발해 검색 시장장악과 함께 성장한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 서비스 회사다. 현재 전세계 60개국 이상에 지사를 두고, 130개 이상의 언어로 검색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또 매일 10억 건 이상의 검색 수를 유지하며 2011년 기준 전세계 데이터센터에 100만대가 넘는 서버를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숫자는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지만 구글은 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구글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공개SW) 업계의 가장 큰 기여자다.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를 비롯해 빅데이터 표준기술로 꼽히는 하둡파일시스템(HDFS)도 구글이 논문을 통해 공개한 ‘구글파일시스템’에서 출발했다.


그동은 구글은 다양한 자사 서비스를 오픈소스화했다. 최근 IT업계 트렌드로 급부상한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이나 웹브라우저, 프로그래밍 언어까지 공개하며 기술적 변혁을 꾀하고 있다.


구글이 공개한 주요 서비스로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


우선 지난 2008년 오픈소스화시킨 ‘지브라크로싱(ZXing)이 있다. 이는 1차원 또는 2차원의 그래픽 QR코드를 인식하는 기술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QR코드를 인식해 코드에 지정된 웹 주소, 지리학적 좌표, 텍스트 등에 데이터에 바로 넘어가게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앱 ‘바코드 스캐너’가 개발됐다.


웹브라우저를 개발할 수 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크로미움(Chromium)’도 2008년 공개됐다.  이는 윈도, OS X, 리눅스 운영체제(OS) 등을 지원하며 BSD 라이선스로 배포되고 있다. 네이버가 최근 출시한 웨일 브라우저도 크로미움 기반으로 제작된 것이다.




구글은 크로미움을 활용해 개발, 배포하는 웹브라우저 ‘크롬(Chrome)’도 발표했다.  크롬은 PDF, 플래시 플러그인, AV코덱과 같은 상용 라이브러리를 포함하고 있다. 2012년 5월부터 인터넷 익스플로러(IE)를 제치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웹브라우저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7월 52 안정화버전, 53 베타버전, 54 개발자버전 등이 공개됐다.


2008년 구글은 오픈 헨드셋 연합과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 안드로이드 OS의 소스코드를 전체 공개했다. 이를 통해 누구나 OS를 커스터마이징해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고,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도 적용할 수도 있다. 구글은 더욱 많은 외부 협력자들을 끌어들여 안드로이드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커뮤니티 성장을 기대학 있다. 안드로이드 오픈소스 프로젝트 사이트(http://source.android.com)에서 소스코드, 프로젝트 리스트, 기능관련 자료, 프로젝트 참가방법 등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크로미움 프로젝트에서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를 위해 개발한 오픈소스 자바스크립트 엔진 ‘V8’도 있다. V8은 자바스크립트를 네이티브 머신 코드로 컴파일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공개된 후로 카우치베이스, 몽고DB, 노드제이에스(노드JS) 등의 프로젝트에서 사용됐으며 BSD 라이선스로 배포되고 있다.


2009년에는 C언어의 대안으로도 평가되고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 ‘고(Go)’를 공개했다. 고는 가비지 컬렉션 기능이 있고 병렬처리를 지원하는 컴파일 언어다. 최신 버전은 1.4.1.버전이며 BSD 라이선스로 배포되고 있다. 고 언어의 고루틴 기능을 이용하면 동시성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고 복잡한 작성법, 디버깅이 어려운 병렬처리 등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즉, 몇 시간씩 걸리는 컴파일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로열티 비용이 없는 개방형 고화질 영상 압축 형식의 포맷 ‘웹M(WebM)’은 2010년 오픈소스화됐다. HTML5 비디오와 함께 이용된다. 웹M파일은 VP8 비디오와 보비스(Vorbis) 오디오 스트림으로 구성되며 마트료시카 프로파일에 기반을 둔다. 소스는 BSD 라이선스로 배포된다.



▲구글 데이터센터 내부


같은해 앵귤러제이에스(AngularJS)도 공개됐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다. 개발과 테스트 환경을 단순화시켰으며 소스코드는 MIT 라이선스로 배포되고 있다. 1.5.7의 안정화 버전은 2016년 6월에 공개됐으며 2.0.0버전은 마이크로소프트(MS) 개발자들과 협력해 타입스크립트를 기반으로 개발, 2016년 6월 프리뷰 버전을 공개했다.


구글이 컴퓨팅 클러스터에 컨테이너를 배포하기 위해 개발한 오픈소스 도커 관리 툴 ‘쿠버네티스(Kubernetes)’는 2014년 오픈소스화됐다. 컨테이너는 클라우드 진영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는 툴 중 하나다. 쿠버네티스는 고 언어로 작성됐으며 소스는 아파치2.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


개발자들의 터치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웹사이트 구축을 지원하는 서비스 ‘웹스타터킷(Google Web Starter Kit)’도 공개했다. 웹 개발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예제 소스의 형태로, 여러 기기와 쉽게 동기화되는 기능이 구현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파치2.0 라이선스로 배포되고 있다.


인공신경망을 통한 시각화 코드 ‘딥 드림(Deep Dream)’은 2015년 공개됐다. 구글 연구팀에서 배포한 이 프로그램은 ‘인셉션’이라는 코드네임으로 처음 개발됐다. 이미지에서 얼굴과 패턴을 자동인식해 구분하는 기능을 목적으로 개발됐으며, 현재 구글의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 ‘구글 포토‘에 적용돼 있다. 구글 포토는 1600만 화소 이하의 사진, 풀HD 이하의 동영상을 무제한으로 저장할 수 있는 구글의 사진 및 동영상 저장 서비스다.


2015년 11월에는 머신러닝 기술 텐서플로(Tensor Flow)를 오픈소스 SW 라이브러리로 공개했다. 텐서플로는 이미 검색, 구글 앱 음성인식, 지메일 인박스 스마트답장 서비스, 구글 포토 검색 등 여러 기능에 적용돼 있다. 제품개발, AI, 언어인식의 분야에 활용도가 높으며 텐서보드라는 시각화 도구와 연동해 활용할 수도 있다.


구글은 텐서플로를 활용한 머신러닝 모델 구축을 도와주는 ‘텐서플로 서빙’도 깃허브에 공개했다. 텐서플로 머신러닝 라이브러리에 최적화돼 있지만 성능면에서도 최적화 돼 있어 다른 모델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하면 새로운 알고리즘이나 실험 배치 작업이 쉬워진다. 16코어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장착한 머신에서 초당 10만 쿼리를 처리할 수 있으며 처리속도를 올리기 위해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사용할 수 있다.


올 5월에는 자연어를 이해할 수 있는 신경망 프레임워크 ‘신택스넷(SyntaxNet)’을 공개했다. 구글 텐서플로 생태계 전략의 일환인 ‘신택스넷’은 자연어를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문법에 맞춰 분류해 의미를 찾아내는 플러그인(파시 맥파스페이스)을 추가해 업그레이드된 신경망 기반 자연어 처리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자연어 연구를 발전시키고, 많은 이들에게 신택스넷을 사용, 수정하게 함으로써 기술의 한계를 시험하고 구글 기술의 마케팅 및 홍보효과를 얻어 사업적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최근에는 텐서플로를 활용한 데이터 시각화 도구를 ‘임베딩 프로젝터’도 공개했다. 임베딩 프로젝터는 웹기반 도구로 인터랙티브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용자는 별다른 설치 없이 웹사이트에서 바로 임베딩 프로젝터를 이용할 수 있다. 고차원의 데이터를 2D, 3D 모드로 바꿔 표현할 수 있으며, 확대와 축소 및 회전시키면서 살펴볼 수도 있다.


이밖에 어린이들이 모국어로 프로그래밍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 ‘클로저 터틀(Clojure-turtle)’과 ‘클로저 타밀(Clojure-Thamil)’도 공개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클로저로 작성된 것이다. ‘클로저 터틀’은 프로그래밍 언어 로고를 학습할 때 활용할 수 있고 아파치 라이선스 2.0 라이선스로 배포된 라이브러리다. 이를 통해 로고 기본 문법에 클로저 구문을 추가하고 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 자연어 명령어를 사용하고 여러 조건을 괄호로 묶어 사용할 수 있다.


‘클로저 타밀’은 인도 남동부와 스리랑카에서 사용하는 언어인 타밀어로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기능은 새로운 이름으로 분류할 수 있는 퍼스트 클래스 데이터다. 마크로스(Macros)를 이용해 컴파일러를 수정하지 않으면서 라이브러리 형태로 영어에서 타밀어로 번역이 가능하며 다른 여러 언어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개발한 일랭고 체런 구글 SW 엔지니어링팀 개발자는 “비영어권 국가의 학생들이 프로그래밍 배우기에 적합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같은 구글의 오픈소스 적용은 계속 확대되고 있다. 구글은 지난해 말부터 안드로이드에 구현된 오라클 자바API 호환 라이브러리를 오픈JDK로 전환하고 있다. 이는 오라클과 진행 중인 소송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또 가상현실(VR) 기기용 무료 안드로이드을 위해 퀄컴과 협력하고 있다. 올 5월 ‘구글 I/O 2016’에서 퀄컴은  스냅드래곤 820 오토모티브 프로세서를 탑재해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자동차 제조업체, 공급업체, 개발자들은 스냅드래곤 820A와 602A 프로세서를 위한 차량용 개발 플랫폼(ADP)을 통해 안드로이드 기반 인포테인먼트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다. ADP를 통해 제조사나 SI사업자, 개발자들은 SW 개발시간과 위험을 단축시키고 제품인증을 앞당길 수 있다. 퀄컴과 구글은 개방성과 확장성, 주문제작 등을 확대해 자동차 분야의 혁신을 꾀할 방침이다.


오픈소스 커뮤니티 협력 및 기여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2014년 구글은 어도비와 한·중·일 공통 오픈소스 글꼴 본고딕(Source Han Sans)을 공개했다. 본고딕은 폰트 하나로 한중일 언어 글꼴을 모두 지원하는 서체 모음이다. 소스 산 폰트의 라틴어, 그리스어, 키릴 자모까지 포함한다. 국내 산돌커뮤니케이션 등 동아시아 글꼴 제작사와 협력해 만들어졌다.


오픈소스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인 오픈스택의 후원사로도 참여하고 있다. 매그넘 프로젝트와 리눅스 컨테이너, 쿠버네티스와 같은 컨테이너 관리기술 통합에 초점을 맞춰 엔지니어링 리소스를 지원하다. MIT 미디어랩의 스크래치팀과 ‘스크래치 블록(Scratch Block)’ 그래픽 기반 프로그래밍 블록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구글의 블록클리(Blockly) 기술을 기반으로 스크래치팀의 아이들을 위한 인터페이스 디자인의 노하우를 활용한다.



▲지난 3월 세기의 바둑대결을 펼인 구글 딥마인드의 AI 알파고와 이세돌 9단


또 매년 10만달러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아파치 SW 재단의 플래티넘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오픈소스 하드웨어 구축을 위한 ‘오픈컴퓨트프로젝트(OCP)’에도 협력한다. 이는 페이스북 주도로 시작됐다. 구글은 첫 OCP 협력 프로젝트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표준으로 사용될 수 있는 48V 전원 랙을 개발 작업에 기여하고 있다. 이를 이용하면 여러 차례 변압을 거치는데 따른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다.


구글의 이같은 활동은 오픈소스 관련 기업들을 인수한 것과도 관련이 있다. ‘안드로이드’도 지난 2005년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작은 모바일 SW업체였던 ‘안드로이드’를 5000만달러(한화로 약 590억원)에 인수하면서 시작된 것이다. 세계 최대 무료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는 2006년 인수했다. 구글은 2007년부터 유튜브의 국가별 현지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한국어 서비스는 2008년 1월부터 시작됐다.


이후 모바일 광고회사인 ‘애드몹’과 미국의 대표적인 휴대전화업체였던 ‘모토롤라’까지 품에 안았다. 13조5000억원에 인수한 모토로라는 2만4500여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진영의 지원군인 삼성과 HTC가 떠나지 않게 모토로라를 별도로 운영했지만 2014년 1월 모토로라의 특허를 제외한 경영권, 지분, 생산시설 및 특허 라이선스를 3조100억원에 레노버에 매각했다.


2013년엔 이스라엘 소셜 네비게이션 업체인 ‘웨이즈’를 13억달러에, 로봇 전문기업 ‘보스턴 다이나믹스’를 인수하기도 했다. 하지만 인수 2년 만에 구글은 보스턴 다이나믹스를 일본 도요타 자동차에 매각했다.


스마트 온도조절장치와 연기 감지와 같은 사물인터넷(IoT) 제품을 만드는 ‘네스트’도 2014년 32억달러에 인수했다. 같은해 영국의 AI전문기업인 ‘딥마인드’를 6억달러에 인수한다. 천재 신경과학자인 데미스 하사시스가 2011년 창업한 딥마인드는 시뮬레이션과 전자상거래, 게임 들을 위한 범용 학습 알고리즘(딥러닝)에 대해 연구하는 기업이었다. 현재 구글은 딥마인드를 통해 검색결과, 번역과 같은 제품기술 향상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딥마인드가 개발한 AI 바둑프로그램인 ‘알파고(AlphaGo)’는 국내에서 AI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 됐다. 2016년 3월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에서 알파고는 바둑의 최고 실력자 중 한명인 이세돌 9단과 총 5회에 걸쳐 대결을 펼쳤다. AI와 인간의 최초 바둑 대결이었다. 알파고는 5회의 대국에서 4승을 거두며 최종 승리했고 이후 국내에선 AI 열풍이 불었다. 구글은 알파고의 알고리즘을 활용해 기후변화 예측, 질병진단, 무인자율주행차, 건강관리, 스마트폰 개인비서 등의 미래 핵심 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클라우드 인프라 위에서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모니터링하는 기술을 보유한 ‘스택드라이버’를 비롯해 VM웨어의 공동창업자인 다이앤 그린이 설립한 ‘비밥테크놀로지스’도 인수했다. 구글은 2015년 11월 다이앤 그린을 구글 클라우드 사업 총괄 임원으로 영입했는데, 영입 조건 중 하나가 비밥테크놀로지스의 인수였다.


올해 들어서는 이미지 인식을 위한 AI 기술을 개발하는 프랑스의 ‘무드스톡’과 비디오 저장 및 스트리밍 SW를 공급하는 ‘안반토’, 링크 검색과 공유확장프로그램을 만들던 ‘카이파이’도 인수했다. 카이파이스는 ‘구글 스페이스’ 서비스 개선을 위해 활용된다.


이밖에 다양한 오픈소스 관련 활동도 펼치고 있다. 매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구글 섬머 코드(Google Summer of Code)’가 대표적이다. 이는 학생들의 오픈소스 커뮤니티 활동 매너와 기여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1206명의 전세계 학생들이 참여했고 이중 한국학생은 6명이 참여했다.


13세~17세 청소년들의 오픈소스 SW 개발 입문을 도와주기 위해 개최되는 코딩대회 ‘구글 코드인(Google Code-in)’도 있다. 2010년부터 총 99개국의 3213명의 학생들이 1만7000건의 오픈소스 과제를 완료했다.


2006년부터 시작한 무료 오픈소스 프로젝트 호스팅 서비스 ‘구글 코드(Google Code)’도 있다. 다만 이는 올 1월부터 중단됐다. 구글 코드는 깃허브(GitHub)나 비트버킷(Bitbucket) 등과 유사한 성향의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스팸과 이를 악용하는 사용자가 많아지면서 지난 1월 25일 서비스를 완전히 중단했다. 구글코드에서 다뤘던 코드와 데이터는 구글 코드 아카이브(Google Code Archive)에 저장돼 있다. 깃허브와 다른 서비스사로 쉽게 코드를 옮길 수 있는 툴을 제공 및 안내하며 안전한 코드 이전을 유도했다. 현재 구글 코드 아카이브에는 140만개의 프로젝트와 150만개의 다운로드, 1260만개의 이슈를 보유하고 있다.



※ 본 ‘글로벌 IT기업의 오픈소스 SW 전략’은 디지털데일리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공개SW역량프라자(http://www.oss.kr)가 공동 기획한 기사입니다.




※ 본 내용은 (주)디지털데일리(http://www.ddaily.co.kr)의 저작권 동의에 의해 공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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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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