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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블록체인 개발시장...차세대 플랫폼 경쟁 본격화

OSS관리자 게시글 작성 시각 2019-04-22 09:59:00 게시글 조회수 3739

4월 22일

ⓒ 뉴시스, 박민기 기자 / minki@newsis.com

 

삼성SDS·LG CNS IT업체들 서비스 출시 박차

'이그드라시'·'니오 플랫폼' 등 플랫폼 출시 예정

 

블록체인 서비스를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블록체인 플랫폼(BaaS) 시장에 국내 주요 IT기업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삼성SDSLG CNS를 비롯한 국내 IT서비스(SI) 업체들도 올 초부터 일제히 서비스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와 관계사 두나무는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디앱) 개발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서비스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두나무가 내놓은 '루니버스'는 이더리움과 오픈소스를 활용해 만든 개발솔루션으로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 디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빠른 속도를 자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출시가 예정돼 있어 관심을 받고 잇다.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이그드라시'와 메신저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니오 플랫폼' 등이 주목받고 있다.

 

알투브이의 한국발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이그드라시(YGGDRASH)는 멀티체인을 구현하는 테스트넷을 공개하고, 개발자 커뮤니티로부터 이더리움의 잠재적 문제점으로 지적된 확장성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그드라시는 올해 3분기 메인넷을 출시할 예정이다.

 

서동욱 이그드라시 대표는 "이그드라시의 메인넷에서 운영되는 디앱들은 독립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2분기에 공개될 베타 테스트넷을 통해 이그드라시의 기술력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후략)  

 

[원문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421_0000627042&cID=13001&pID=1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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